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게임

엔트리게임 실시간파워볼 파워볼 분석 게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2 11:18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15.gif






"홍 감독님이 클럽팀에서는 어떤 모습 보여주실지 궁금"
단짝 기성용과의 '건강한 쌍용매치'도 기대
울산 현대의 홍명보 신임 감독(왼쪽)과 이청용. [울산=연합뉴스]

울산 현대의 홍명보 신임 감독(왼쪽)과 이청용. [울산=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복귀 이후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울산 현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33)에게 새해 목표를 물었더니 "안 다치고 축구 하는 것"을 첫손가락에 꼽는다.

이청용은 독일 보훔에서 뛰다가 지난해 3월 울산과 계약하고 K리그로 돌아온 뒤 무릎 부상 탓에 힘들게 시즌을 마쳤다.

보훔에서 보낸 2019-2020시즌 초에도 무릎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던 이청용은 지난해 6월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오른 무릎을 다시 다쳐 이후 세 경기를 뛰지 못했다.

무릎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 정규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초반 세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이청용은 K리그 종료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하면서 겨우 시즌을 완주했다.

이청용이 2021년의 첫 번째 목표로 '다치지 않기'를 꼽는 이유다.

이청용은 건강한 몸으로 새 시즌을 맞기 위해 울산의 올해 첫 출전 대회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울산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선다.

그러나 11일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홍명보 신임 울산 감독은 이청용의 클럽 월드컵 합류가 어렵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이청용이 최소 한 달 이상 재활이 필요한 상태라고도 전했다.

이청용도 "클럽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에게는 새 시즌 K리그도 중요하니 거기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득점 세리머니 하는 이청용(72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득점 세리머니 하는 이청용(72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힘겹게 지난 시즌을 보냈지만, 이청용은 "충분히 즐거웠다"며 K리그 복귀 결정은 잘한 일이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울산은 비록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는 전북 현대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청용은 "성적은 좀 아쉬웠던 면도 있으나 마지막에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도 해봤다"면서 "10개월가량 이 선수들과 즐겁게 축구를 해서 오랫동안 못 잊을 거 같다"고 했다.

2021년 울산은 홍명보 감독과 함께 새로 출발한다. 벌써 선수단 구성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면서 새판짜기가 한창이다.

이청용은 "새해에는 K리그 우승은 말한 것도 없고, 팀이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청용은 국가대표팀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홍명보 감독과 울산에서 재회하게 된 데 대해 "대표팀에서 짧은 시간을 같이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클럽팀에서 감독님을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클럽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궁금하기도 하다"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같이 하면서 감독님이 많이 아껴주셨는데 울산에서도 내 역할을 잘하면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도움을 많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기 마친 기성용-이청용 (울산=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0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기성용과 울산 현대 이청용이 경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20.8.30 cityboy@yna.co.kr

경기 마친 기성용-이청용 (울산=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0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 기성용과 울산 현대 이청용이 경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20.8.30 cityboy@yna.co.kr
이청용은 지난해 여름 FC서울로 복귀해 올해 팀의 주장 완장을 차게 된 '단짝' 기성용과의 '건강한 쌍용매치'도 기대했다.

지난해 8월 30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서울전에서는 선발 출전한 이청용과 교체 투입된 기성용 간 K리그에서의 첫 맞대결이 성사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기성용도 스페인에서 뛸 때 당한 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파워볼게임
이청용은 "올해는 성용이와 나 모두 시즌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라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올 시즌에는 둘 다 안 다치고 많이 뛰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hosu1@yna.co.kr
금융위 "3월 공매도 재개" 못박았지만
양향자 "정치권·개미 여론 등 여지 있다"
"이대로 재개하면 반발 엄청날 것"
박용진 "금융당국 책임 방기‥무책임"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쐐기를 박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공매도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을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 상태로 재개된다면 시장의 혼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전날에도 공매도를 재개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3,200선을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사진=연합뉴스)
양 최고위원은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한시적 금지조치를 예정대로 오는 3월16일 해제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든지 개인투자자들의 여론 등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주식시장의 65%가 넘는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불신이 너무 심각하다”며 “공매도 제도 자체를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불신을 해소하지 못하고 재개하는 것은 오히려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주가하락을 부추기고 이로 인한 손해는 오롯이 개인 몫이 될 수밖에 없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공매도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을 해소하지 못한 상황에서 보완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뢰까지 얻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일정 기간 필요하다면 (금지조치 기간을) 연장해서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 최고위원은 “시장과열 방지와 유동성 공급이라는 공매도의 순기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공매도와 같은 리스크 헤지 수단이 없는 시장은 기피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또 국내금융사들도 공매도가 없으면 다양한 파생 금융상품이나 전략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매도 금지가) 오히려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도 이날 금융위원회의 공매도 재개 방침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금융당국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며 “무책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공매도 금지 기간임에도 외국인투자자들에 의한 수만 건의 불법공매도 의심사례가 확인됐다”며 “결국 불법공매도를 근절하지 못했다. 이런 구멍 난 불공정한 제도, 부실한 금융당국의 대처로 피눈물 흘리는 것은 다름 아닌 개미투자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고된 일정이니 재개하겠다는 것이 현명한 인가. 책임있는 태도인가”라며 “배를 타고 있는 국민들은 ‘구멍이 있어 물이 샌다’고 걱정하는데, 금융위는 무책임한 선장처럼 ‘구멍이 작아 문제없다’고 이야기한다”고 비유했다.

박 의원은 금융위를 향해 “이것이 공정이냐”며 “예고된 일정을 고수하겠다는 ‘달력행정’이 아니라 ‘책임행정’을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

김겨레 (re9709@edaily.co.kr)

서철모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화성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의 산모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화성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들은 본인 자부담 9만6000원을 부담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1차 집중신청 기간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이 발급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 기간인 2월1일~12월15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사업량(3600명 분)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꾸러미 구입이 가능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도하 마스터스 대회 동반 금메달…올림픽 랭킹포인트 획득

연합뉴스
업어치기 시도하는 안바울(왼쪽)
유도대표팀 안바울(왼쪽)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스라엘 바루크 스마일로프를 상대로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대표팀의 경량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13위)과 김원진(안산시청·세계랭킹 12위)이 11개월 만에 참가한 국제유도연맹(IJF)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워볼엔트리
안바울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스라엘의 바루크 스마일로프(세계랭킹 8위)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었다.

경기 초반 지도 한 개씩을 주고받은 안바울은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을 펼쳤다.

두 선수는 연장전 1분 44초에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는 이유로 지도 한 개씩을 다시 받았다.

승부는 연장전 2분 21초에 갈렸다. 안바울은 '필살기' 업어치기를 시도했다.

스마일로프의 도복을 잡고 주저앉은 뒤 왼쪽 어깨로 들어 올리는 업어치기 기술을 성공했다.

안바울을 금메달과 함께 랭킹 포인트 1천800점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메달 받은 안바울(왼쪽에서 두 번째)
유도대표팀 안바울(왼쪽에서 두 번째)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남자 6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은 지난해 1월 텔아브비 그랑프리 대회와 2월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연속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0 도교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국제대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국내에서 훈련에만 전념해야 했다.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주변 환경도 어수선했다.

그러나 안바울은 예전 모습 그대로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금메달 확신한 김원진
유도대표팀 김원진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남자 60㎏ 결승에서 타이베이 양융웨이를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남자 60㎏급의 간판 김원진도 금메달과 랭킹 포인트 1천800점을 획득했다. 그는 3회전부터 결승전까지 4경기 연속 한판승을 따내며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타이베이의 양융웨이(세계랭킹 11위)와 결승에서 '누우면서 던지기 한판승'으로 승리했다.

김원진은 경기 종료 1분 19초를 남기고 메치기를 시도하는 양융웨이의 기술을 받아쳤다.

왼발로 양융웨이의 발을 건 뒤 그대로 매트에 꽂았다. 김원진은 한판임을 확신하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국대표팀은 첫날 금메달 2개로 일본(금메달 1개, 은메달 2개)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연합뉴스
금메달 획득한 김원진
유도대표팀 김원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첫날 남자 60㎏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팀이 11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무대다.

IJF는 지난해 2월 뒤셀도르프 그랜드슬램 이후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모든 국제대회를 무기한 연기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재개했다.

한국 대표팀은 상황을 지켜보다 도쿄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걸린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69개국 399명이 참가하며 한국에선 남자 10명, 여자 12명 등 총 22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선수들은 13일까지 대회를 치른 뒤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cycle@yna.co.kr
이의리.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 좌완 신인 김진욱은 2021시즌 가장 관심받는 루키 투수다.

김진욱은 강릉고 2학년 때부터 유명했다. 당시 소형준(KT 위즈) 이민호(LG 트윈스)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아마추어 최고 투수에게 주는 2019년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했기 때문. 지난해에는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강릉고의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수상,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김진욱은 롯데 팬들의 예상대로 2차 1번으로 뽑혀 '롯진욱(롯데+김진욱)'이라 불리고 있다.

KIA에도 주목해야 할 좌완 루키가 있다. 광주제일고 이의리다. 김진욱을 비롯해 제물포고 출신 김건우, 대구상원고 출신 이승현과 함께 특급 좌완 사총사로 불렸던 주인공이다. 1m86, 85㎏의 당당한 체격에 시속 140km 중후반대 빠른 공을 던진다. 지옥에서도 모셔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이의리의 가장 큰 장점은 투구 폼에 군더더기가 없고, 부드럽다는 점이다. 고교야구계 관계자들은 "이의리는 중심이동도 좋고, 끝까지 공을 때려줘 공 회전이 좋아 공 끝에 힘이 있다"고 말한다.

예상대로 KIA 1차 지명을 받은 이의리는 다른 투수와 야수 선배들처럼 맷 윌리엄스 감독이 강조하는 체력에 다소 변수가 있겠지만, 충분히 2021시즌 팀 내 주전경쟁을 펼칠 자원이라는 평가다. 보직에 관심이 쏠린다. 투구폼만 보면 '제2의 양현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선발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다만 양현종의 해외진출 여부에 따라 이의리의 미래도 정해질 전망이다. 이미 선발 로테이션에는 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확정됐다. 토종투수 중에선 이민우와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이 지난해 선발 로테이션을 돈 경험을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현종이 해외진출에 실패해도 기회는 있다. 이민우와 임기영이 경험에서 앞서지만, 시즌은 길고 변수는 있다.

KIA는 이의리의 보직을 놓고 신중할 수밖에 없다. 2년 전 김기훈의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김기훈도 '특급 좌완'으로 불렸고,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당시 선동열 전 감독에게도 극찬을 받았었다. 하지만 5선발로 제 몫을 해주지 못했다. 기복이 심했고, 변화구 제구력 난조로 경기 초반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기훈은 프로 2년차이던 지난 시즌에도 스프링캠프부터 부상으로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하다 6월 중순부터 복귀해 '스윙맨'으로 활용됐다. 결국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올해 군입대를 결정했다.

기사 이미지
KT 소형준.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KIA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다. 이의리가 지난해 '괴물'이라 불렸던 고졸 신인 소형준처럼 대박을 치는 시나리오다. 소형준은 지난 시즌 13승6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 2006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이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낸 투수가 됐다.

KIA에는 이의리의 특급 도우미가 있다. 지난해 루키 신화를 부활시킨 정해영이 있다. 광주제일고 출신 정해영은 지난해 7월부터 1군에 데뷔해 특급 활약을 펼쳤다. 승리를 날려버리며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씩씩하게 다시 일어섰다. 시즌 후반에는 필승조로 활약하기도. 5승4패 1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9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조계현 KIA 단장은 이의리의 활용법에 대해 "스프링캠프 때부터 지켜봐야한다. 고교와 프로는 또 다른 무대다. 또 이 시점에선 양현종의 해외진출 여부도 변수다. 다만 가진 것이 많다. 향후 KIA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어가야 할 좋은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엔트리파워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