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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4 15:54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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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철저한 몸 관리로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40세 넘어서까지 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크리스티어누 호날두와 함께 일했던 마이클 클레이그 코치는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호날두 이전에 최고의 축구선수는 라이언 긱스(47)였다. 신체적으로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긱스는 1990년 프로에 데뷔한 뒤 24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뛴 ‘레전드’다. 특히 철저한 몸 관리로 40세까지 뛰며 팀에 기여했다.

클레이그 코치는 “긱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일 강한 선수였고, 가장 섬세하게 몸 관리를 했다”며 “호날두는 긱스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단 한 명이다. 아마도 41세 넘어서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호날두는 긱스가 은퇴 전에 했던 것처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것이고, 자연스럽게 역할도 바뀔 것”이라며 “그는 정말 많이 훈련하고, 회복과 수면에도 신경 쓴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호날두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자기관리를 통해 신체능력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꾸준하고 강도 높은 훈련은 물론이고, 술과 담배,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 등을 절대 입에 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70대 이상이 82.7% 차지..접종 후 24시간 이내 사망은 18명
발열·국소반응 등 전체 이상반응 신고 1천936건..인과성 확인 안 돼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사람이 104명으로 늘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2021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이날 0시까지 백신 접종 후 며칠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사례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0시까지 신고된 101명과 비교하면 3명 늘었다.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사망 사례 총 104건 가운데 103건은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 심의 결과, 사망과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건은 보건당국과 전문가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신고된 사망자 104명 가운데 대부분은 70세 이상 고령층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80대 이상이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40명, 60대 미만이 10명, 60대가 8명 등이었다. 70대 이상 사망자는 총 86명으로, 사망자의 82.7%를 차지했다.

사망 신고가 이뤄진 날짜를 보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시작된 10월 셋째 주(10.19∼25)에 총 60명이 신고되는 등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접종 후 사망까지 걸린 시간은 48시간 이상이 65명(62.5%)이었고, 24시간 미만은 18명(17.3%)이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약 1천893만건의 독감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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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료 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6개월∼만 12세, 임신부, 만 13∼18세, 만 62세 이상, 장애인연금·수당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 총 1천961만6천234명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천285만9천159건이다. 접종률을 계산하면 약 65.6%이다.

올해 독감 백신을 맞고 발열, 국소 반응 등 이상 반응이 있다고 신고한 건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천936건이며, 접종과의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질병청은 전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사망 신고사례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사망 신고사례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첫 공식행보 강연

강연하는 금태섭 전 의원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4일 마포구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주도하는 '누구나 참여아카데미'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2020.11.14
xyz@yna.co.kr/2020-11-14 13:40:46/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요즘엔) 300명 국회의원들을 불러다가 ‘당신 왜 정치하느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것 때문에 정치한다’고 답하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과거 목표가 분명할 땐 정치인들도 목표가 분명했고 왜 정치하는지 쉽게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 복잡해지면서 나아갈 방향을 한마디로 하기가 어려워졌다”고도 부연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진행된 범여권 군소정당 시대전환의 ‘정치학교’ 특강을 위해 강연자로 나서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첫 공식 행보다. 이날 강연은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주도하는 ‘누구나 참여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강연에는 사전 등록한 20~30대 청년 30여명이 참여했다.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4일 마포구에서 열린 '누구나 참여아카데미'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금 전 의원은 조 대표 초청으로 이날 강연했다. 2020.11.14
xyz@yna.co.kr/2020-11-14 13:43:46/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금 전 의원은 “정치 시작하기 전에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정치하려면 자기가 꿈꾸는 세계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그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정치 시작할 자격이 없단 말도 들었다. 정치만 유독 그런 질문을 받는다”고 했다. “우리 사회가 정치를 조금 혐오하는 분위기가 뿌리 깊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도 했다.

금 전 의원은 이어 “흔히 우리 정치에 대해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미국·영국 선진국에는 40대 지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프랑스에 마크롱이 있고, 오바마도 40대에 대통령이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부러워한다”면서 “우리가 하나 알아야 할 점은 그분들이 다른 일을 하다가 40대가 돼서 국가 지도자가 된 게 아니다. 그분들은 20대부터 정치를 시작했다”고 했다. “영국의 젊은 총리들은 20대에 시장통에 상자를 놓고 올라가서 연설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오바마도 시카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면서 지역사회 분야 운동을 하면서 정치를 했다”는 것이다.

이날 강연을 마치고 금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젊은 분들에게 솔직한 제 얘기를 했다”면서 “민주당 등 기성정당에 대한 평가, 기본 소득 같은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봤다”고 전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특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8일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의 공개 강연 연단에 선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현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자세하게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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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심판 뒤에서 VAR 화면을 엿보는 메시(왼쪽)./AFPBBNews=뉴스1
이번에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다. 루이스 수아레스(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했다. 그런데 결과는 달랐다.

메시는 13일(한국시간) 라 봄보네라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 3차전에서 파라과이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상황은 1-1로 맞선 후반 13분 벌어졌다. 메시의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역전에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발생한 상황인 곤살레스의 반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심이 비디오판독(VAR) 화면을 보러 갔다.

그 때 메시도 주심을 따라가 그의 어깨 너머로 VAR 화면을 확인했다.

이 모습은 지난 4일 수아레스가 했던 행동과 똑같다. 당시 수아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와의 경기서 주심 뒤에서 VAR 화면을 보다 들켜 경고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메시는 경고를 받지 않았다. 이에 스페인 매체 메디오 티엠포는 "메시는 골이 취소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VAR 화면을 멀리서 봤다. 이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그의 동료 수아레스는 비슷한 상황에서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메시는 수아레스와 달리 옐로카드를 받지 않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VAR 화면을 엿보다 경고를 받았던 수아레스./AFPBBNews=뉴스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민간 우주 수송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릴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이 하루 연기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현지시각으로 13일 스페이스X 재활용 로켓인 ‘팰컨9’의 1단계 추진체 회수를 위한 기상 조건을 고려해 유인 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 발사 시기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14일 오후 7시 49분으로 예정됐던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은 15일 오후 7시 27분(한국 시간 16일 오전 9시 27분)으로 변경됐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0월 23일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려다 로켓 엔진 교체 문제 등으로 두 차례 발사를 연기했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NASA 국장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해상 바람 조건과 (팰컨9 로켓 1단계 추진체) 회수 작업을 고려해 우주선 발사 시점을 15일로 설정했다”며 “1단계 추진체는 다음 우주선을 발사할 때에도 재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유인 우주선을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하게 되면 대서양 해상에 드론 선박을 띄워 로켓의 1단계 추진체를 회수하게 되는데, 이 작업은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는 잔잔한 바다 날씨에서만 가능하다. 미국 우주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는 “14일 발사장의 날씨가 좋을 가능성은 70%나 됐지만, 로켓 추진체 회수를 위한 기상 조건 때문에 결국 발사 일정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유인 우주선 발사를 하루 늦췄지만, 15일에도 기상 조건이 제대로 갖춰질지는 미지수다. 미국 우주군은 15일 케네디 우주센터 주변의 날씨가 좋을 확률을 60%로 예측했다. ‘크루-1’으로 명명된 이번 유인 우주선 발사 임무는 민간 우주 운송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우주선에 태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그때는 시험 비행이었다. 이번 발사는 NASA 인증 아래 우주비행사 4명을 ISS로 보내는 첫 공식 임무다.

우주 왕복비행 실전 무대에 투입되는 4명의 주인공은 NASA 소속 우주선 선장 마이크 홉킨스(51), 흑인 조종사 빅터 글로버(44), 여성 물리학자 섀넌 워커(55)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노구치 소이치(55) 우주비행사다.

이들은 ISS 도킹에 성공하면 6개월간 우주에 머물면서 식품 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의 무 재배 실험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며 내년 5월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특히 글로버는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ISS에 체류하는 첫 흑인 우주인이 된다.

NASA에 따르면 역대 흑인 우주비행사는 모두 17명으로, ISS에 승선해 임무를 수행한 사례는 아직 없다. 크루-1 승무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부터 인종차별에 따른 사회 불안과 경제 침체, 혼란스러운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올해 발생한 다양한 시련을 이겨낸다는 의미로 우주선 명칭을 ‘리질리언스’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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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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