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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09 13:47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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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스페인 출신 파비앙과 친구들이 대부도 여행을 알차게 즐겼다.

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페인 출신 이케아 디자이너 파비앙이 여행 메이트 알바러, 아시에르가 함께한 대부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국살이 2년차 파비앙은 “K팝에 반해 한국 이케아에 지원했는데 세 번 지원 끝에 발령이 났다”고 밝혔다. 파비앙은 이케아 수석디자이너 안톤의 직장동료로 출연한 바 있다. 친구들과 대부도 여행을 준비한 파비앙은 “저는 한국의 섬을 좋아한다. 한국의 섬에선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다. 특히 대부도는 서울에서 가까워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비앙의 여행 파트너로는 같은 스페인 출신 알바러와 아시에르가 함께 했다.

대부도로 떠난 파비앙과 친구들은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들으며 흥을 폭발시켰다. 파비앙은 “다들 이 노래를 좋아한다. 스페인 노래와 비슷해서 축제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3인방은 입도 전 시회나래 전망대에 들렀다. 가장 먼저 QR코드로 출입명부를 체크하고 체온을 측정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는 광장 등 공공장소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은 가능한 게 QR코드 시스템이 있어서 그렇다”며 “이탈리아는 사생활 침해 논란 때문에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알레한드로는 “스페인은 망할 것 같다. 스페인은 아무것도 안 해서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대부도에 입도한 친구들은 가장 먼저 해산물 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메뉴판에 전부 한국어로 쓰여 있어 애를 먹었다. 결국 파비앙은 번역기를 돌렸고 VIP황제코스를 주문했다. 황제코스에는 모듬회를 비롯해 왕새우구이, 등 푸짐한 음식이 등장했다. 친구들은 모듬회를 날 것으로도 간장소스, 초장에 찍어 먹으며 즐겼다. 알베르토는 “스페인은 해산물이 풍부하니까 회도 잘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3인방은 회를 깨끗하게 비운 뒤 새우구이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파비앙은 살아있던 새우한테 미안해하면서도 새우가 익자 신나게 흡입했고, 알바러는 새우머리까지 쪽쪽 빨아먹었다. 또한 각종 해산물찜, 소고기 샤브샤브까지 맛보며 황제코스를 즐겼다.

이어 파비앙과 친구들은 갯벌 조개잡이 체험에 도전했다. 바닷물이 빠진 후 드넓게 펼쳐진 갯벌의 모습에 아시에르는 “마치 다른 행성 같았다. 화성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다”며 감탄했고 알바러는 “SF 영화에 나오는 장소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인방은 갯벌에 들어가자마자 푹푹 빠지는 느낌에 힘들어했고 금새 곡소리를 냈다. 친구들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조개를 캐다 포기했고 작업 반장님의 노하우를 따라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아 작업 반장님이 캔 조개를 얻었다.

이후 친구들은 오징어를 사기 위해 대부도 어시장을 찾았다. 셰프 아시에르가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스페인 음식 빠에야를 직접 요리하기 위해서였다. 친구들은 오징어가 없다는 얘기에 대신 문어를 구매했다. 친구들은 말이 통하지 않자 번역기를 돌려 먹물과 문어를 분리해달라고 부탁하는 데 성공했다. 또 킹크랩까지 구입해 캠핑장으로 향했다. 파비앙은 친구들을 위해 차박 이벤트를 준비했고 아시에르는 먹물빠에야, 해산물 라면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저녁 만찬을 즐겼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루 대타 LG 박용택이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박용택은 오늘 경기 출장으로 프로 통산 2224경기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0.08/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정말 일 많이 했구나."

LG 트윈스 박용택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박용택은 지난 8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개인통산 2224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의 최다경기 출전 기록(2223경기)을 마침내 넘어선 것이다. KBO리그 39년 역사상 박용택보다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이제 없다.파워볼실시간

박용택은 지난 6일 삼성전에서 통산 2500안타를 달성한 뒤 "2500안타보다는 최다경기 출전 기록이 여러가지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며 "'정말 일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용택 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전설' 대접을 받은 송진우 이승엽 양준혁 이종범 등도 은퇴 무렵 이닝수, 타석, 타수, 경기수와 같은 '출전' 기록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현재 박용태은 타석과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19년 동안 9123타석에 들어섰고, 이 가운데 8126타수를 올렸다. 타석과 타수 역시 출전경기수 기록 못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수와 마찬가지로 KBO리그 역사상 박용택보다 타석에 많이 들어간 선수는 없다.

통계 항목을 종합해 보면, 박용택은 통산 최다안타, 최다경기출전, 최다타석, 최다타수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주목할 것은 이들 4개 기록이 당분간 깨지기 힘들다는 점이다.

현역 타자중 최다안타 부문 2위는 한화 이글스 김태균(2209안타), 3,4위는 KIA 타이거즈 최형우(1960안타)와 김주찬(1887안타), 5위는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1880안타)다. 예상 은퇴 시점을 감안하면 이 가운데 손아섭이 박용택의 기록을 넘볼 수 있는 후보로 꼽힌다.

박용택과 손아섭의 안타수 차이는 621개. 이날 현재 166안타를 기록중인 손아섭의 올시즌 예상 안타수는 191개. 이를 포함한 최근 5년간 시즌 평균 안타수는 180개. 손아섭이 지금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4년 뒤인 2024년에 박용택의 통산 안타수를 경신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4년 뒤 손아섭의 나이는 36세다.

통산 출전경기수 부문서는 김태균(2014경기)과 삼성 강민호(1839경기)이 현역 2,3위인데, 박용택의 기록과는 각각 210경기, 385경기가 차이가 있다. 두 선수 모두 앞으로 2년, 3년간 부상없이 풀타임을 출전하게 되면 박용택을 따라잡을 수 있다. 하지만 김태균(38), 강민호(35)의 나이를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타석과 타수는 차이가 더 벌어져 있다. 김태균(8225타석), 최 정(7214타석)은 각각 898타석, 1909타석에 더 들어서야 박용택과 같아진다. 풀타임 출전을 전제로 김태균은 2년, 최 정은 4년을 더 뛰어야 한다. 타수도 마찬가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염문설이 제기된 알리나 카바예바.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숨겨진 연인'이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한 후 종적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알리나 카바예바(37)와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카바예바가 지난 2018년 푸틴 대통령의 아이를 가졌으며 지난해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종적을 감췄다"고 보도했다.

카바예바는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월드챔피언십 14차례, 유럽챔피언십에서 25차례 우승했다. 전성기였던 2000대에는 러시아의 3대 체조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에는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의 의원이 되면서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넷플릭스 독점 계약권을 가진 내셔널 미디어 그룹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스캔들이 났을 당시 푸틴 대통령은 류드밀라 여사와 결혼한 상태였다. 러시아 한 언론이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해당 언론사는 문을 닫았다.

푸틴 대통령은 사생활 노출에 극도로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인 류드밀라 여사와 지난 1983년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손자·손녀도 있지만 보안을 이유로 정확히 몇 명인지도 밝히지 않는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내친김에 월드시리즈까지 가자구!" 승리 후 기뻐하는 휴스턴 선수들.[AP=연합뉴스]

정규시즌 승률이 5할도 되지 않은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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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 주인공으로, 정규시즌 29승 31패, 승률 0.483의 기록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물론이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를 가볍게 통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중부지구 1위 팀인 승률 6할의 미네소타 트윈스를 2전 전승으로 이긴 뒤, 서부지구 1위 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마저 3승 1패로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오클랜드는 같은 서부지구의 휴스턴을 정규시즌에서 7경기나 앞서며 1위에 오른 팀이다.

이런 무서운 상승세를 바탕으로 휴스턴은 내친김에 월드시리즈까지 치고 올라가겠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정규시즌 5할도 되지 않은 성적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대업’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휴스턴은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로 월드시리즈에 오른 바 있다. 정규시즌에서 0.660(107승 55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규시즌 93승 69패로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워싱턴 내셔널스에 월드시리즈에서 3승4패로 진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

최고 승률을 기록했으면서도, 월드시리즈에서 당한 지난해의 아픈 추억을 이번 시즌에는 반대로 최저 승률로 앙갚음하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면서 ‘공공의 적’이 된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우승까지 하면서 치욕스런 ‘주홍글씨’를 지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앵커]
한글날인 오늘 내륙 지방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얼마나 쌀쌀했나요?

[캐스터]
오늘도 겉옷과 스카프가 필요할 정도로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2.4도로 어제와 비슷했는데요,

아침에는 겉옷이 필요하지만 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4도로 아침보다 기온이 12도가량 높아지겠고요.

대전과 광주도 24도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동쪽과 서쪽 지방의 하늘 표정이 다릅니다.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 지방은 쾌청한 가을 하늘과 함께하겠지만 강원도와 영남,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동쪽 지방은 기온이 낮아 선선하겠는데요. 대구와 부산 22도, 강릉 20도로 예상됩니다.

[앵커]
오늘 내륙 지방의 날씨는 무난한 것 같은데, 해안가와 해상에는 강풍이 분다고요?

[캐스터]
오늘 내륙 지방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습니다만, 해안과 해상으론 강풍이 붑니다.

일본으로 향하는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 때문인데요.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재 동해 상과 남해 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부산과 울산 등 영남 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새벽 여수에는 순간적으로 부는 돌풍이 초속 19.1미터, 부산 18.1미터로 몸을 굽히지 않으면 걷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옵니다.

해안가 산책이나 서핑, 방파제 접근 등 해안가 야외활동을 피하셔야겠고요.

모레까지 풍랑특보가 길게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영남 해안과 전남 해안, 제주도는 내일 바람이 소형급 태풍 정도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변에 쉽게 날아갈 만한 간판이나 시설물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남은 주말과 휴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주말과 휴일 모두 서쪽 지방은 파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하지만 동쪽 지방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흐리겠고요.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온도 살펴보면요.

다음 주 수요일부턴 낮 기온도 20도 아래에 머물면서 한낮에도 꽤 서늘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안팎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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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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