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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6-26 12:2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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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이준과 정소민이 헤어졌다. 3년 간의 만남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준과 정소민 측은 26일 '디스패치'에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만났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둘의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스케줄도 많다보니 소원해졌다"면서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컴백을 검토 중이다. 만일 출연을 결정한다면 공유, 배두나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정소민은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뮤지컬배우로 나왔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진미령이 '터닝포인트'에 출연해 데뷔 비하인드부터 이혼 심경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이하 '터닝포인트')에는 가수 진미령이 초대 스타로 출연, 근황 이야기를 나눴다.

진미령은 '하얀 민들레'를 부르며 입장했다. 63세 진미령은 변함없는 노래 실력과 미모를 뽐내 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후 진미령은 "요즘 TV에서 안 보인다고 '이제 노래 안 하나봐' 하시는데 저 열심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직까지 노래하고 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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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은 가수 데뷔에 대해 "가수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미령은 "화교 학교를 졸업하고, 9월에 대만 대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다. 근데 어머니가 '입학 전까지 놀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다가 가자'고 하시더라. 그래서 노래를 좋아하니까, 지인 분의 소개로 장욱조 작곡가와 연결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쩌다가 매니저 분을 만나게 됐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녹음을 했다. 그리고 2주 만에 판을 내고 방송국에 갔다"며 "얼떨결에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언더우먼' 주제가를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 진미령은 "MBC '싱글벙글쇼'를 진행했을 때다. 라디오를 하다보니까 성우 제안도 받았었고 그러다가 부르게 됐다"고 답했다.

또 진미령은 "생방송이 끝나면 공항에 가서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서 노래를 하고 또 새벽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그랬다. 지금 가수들 못지 않게 그렇게 했다"며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정가은은 "인기가 그렇게 많으셨으면 가족 분들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미령은 "어머니가 나의 든든한 조력자였는데 아버지는 그런 걸 싫어하셨다. 호적에서 뺀다고 하셨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성을 김 씨에서 진 씨로 바꾼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미국 선정 한국전쟁 4대 영웅인 김동석 대령이었다. 진미령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실미도'라는 영화가 나왔었지 않냐. 북파공작원의 대장이셨다"고 설명했다. 또 "군인 출신이셨으니까 (눈빛에) 살기가 있으셨다. 집안 곳곳에 칼을 두셨다. 피해망상이라는 병이 있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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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성기 시절 진미령은 모든 것을 제쳐두고 미국으로 향했다. 진미령은 미국 이민에 대해 "얼떨결에 가수가 됐기 때문에 아쉬움이 없었다. 그래서 공부를 하려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돌아온 진미령. 진미령은 "故 이주일 씨가 LA에 공연을 오셨는데 저한테 '너무 아깝다. 너 후회한다. 다시 가수해라'라고 하시더라. 그때 다시 열심히 해보리라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인생 그래프가 정점을 찍은 후 다시 곤두박질쳤다. 이에 진미령은 "내가 누군가를 하나 만났던 거지"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딩크족 선언을 하며 시대를 앞서갔던 진미령은 코미디언 전유성과의 결혼에 대해 "그 밑으로 들어가는 게 싫어서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아이도 낳고 싶지 않았다. 제가 저를 챙기기에 너무 바빴다"고 떠올렸다.

이어 "좋은 사람이다. 성격이 좀 안 맞다 보니까 헤어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억대 사기가 원인이 되어 2011년 이혼했다.

마지막으로 진미령은 최근 트로트로 전향했다고 밝히며 "진미령 하면 소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나는 구성진 노래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어머니가 팔순 때 '죽기 전에 트로트 한 번 듣자'고 하시더라"라고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6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진미령의 자기관리와 솔직한 입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KBS 대구]
대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과 8월 두 달 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관계 기관과 함께 야영이나 취사행위, 낚시와 다슬기 채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특히 무허가 식당 영업에 대해선 식품위생법과 건축법 등 법률을 적용해 강력 처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대구]
대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과 8월 두 달 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관계 기관과 함께 야영이나 취사행위, 낚시와 다슬기 채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특히 무허가 식당 영업에 대해선 식품위생법과 건축법 등 법률을 적용해 강력 처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역사상 가장 낯선 정규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선발투수는 10경기 내외만 소화할 것이며 20승 투수가 나오는 일도 없을 것이다. 20홈런 이상이면 내심 홈런왕을 노릴 수 있다. 더불어 약체로 평가받은 팀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는 대반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고 있는 2020시즌 메이저리그(ML) 얘기다.

아무리 60경기 단축시즌이라고 해도 모두가 우승을 바란다. 토론토도 그렇다. 프랜차이즈 역사상 투수 최대 규모 계약을 맺고 데려온 류현진(33)이 지난해 모습을 재현해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류현진을 비롯한 새 얼굴의 활약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여부에 따라 이변의 팀이 될 수 있다.

토론토에 있어 최상의 시나리오는 류현진이 지난해와 같은 기간 동안 같은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다. 류현진은 2019시즌 LA 다저스가 62경기를 소화하는 시점에서 총 12번 선발 등판했다. 개막전부터 선발승을 올리며 가볍게 스타트를 끊었고 6월 5일 애리조나전까지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로 괴력을 발휘했다. 당시 현지언론 또한 류현진을 집중 조명하며 연일 헤드라인에 류현진을 올렸다. ESPN은 5월 26일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다저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를 전국중계하며 류현진의 일대기를 방영한 바 있다.

만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없었다면 류현진은 이미 토론토 1선발 임무를 맡아 15번 가량 선발 등판했을 것이다.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토론토 마크 샤피로 사장과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등판을 예고한 바 있다. 토론토 구단 마케팅 부서도 보스턴과 개막전에 앞서 류현진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캐나다 지역 한인을 초대했다. 한인 사회에 티켓 수천장을 할당하며 2020시즌 시작부터 류현진 효과를 기대했다.

비록 준비했던대로 개막전이 열리지는 않았으나 류현진은 흔들림없이 시즌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플로리다에 머물며 개인훈련에 전념했고 언제든 시즌에 임할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토론토 선수 몇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류현진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ML 사무국이 내달 24일 혹은 25일 2020시즌 개막을 발표한 가운데 류현진의 토론토 데뷔전 또한 이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토론토는 첫 60경기에서 29승 31패를 기록했다. 당시 토론토에는 류현진이 없었고 후반기 맹타를 휘두른 보 비셋도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토론토는 류현진 외에 체이스 앤더슨, 태너 로아크 등 베테랑 선발투수를 영입해 최대 약점인 선발진을 보강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보다는 2, 3년 후의 토론토를 기대하고 있지만 60경기 시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류현진은 항상 개막전을 비롯해 시즌 초반부터 굵직한 활약을 펼쳤다. 토론토에서도 시즌 초반 강세를 이어간다면 토론토의 정상도전 시점도 앞당겨 질 게 분명하다.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32)이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자들에게 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휴스턴은 지난 겨울 2017년 전자기기를 활용해 상대팀의 사인을 훔치는 부정행위를 저지를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는 휴스턴이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휴스턴의 우승을 박탈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특히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머무른 다저스 선수들 사이에서 휴스턴에 대한 반감이 크게 높아졌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7월 24일 혹은 25일(한국시간)에 시즌을 개막한다. 경기 일정도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축소됐다. 각 팀들은 같은 리그 같은 지구 팀들과 40경기, 다른 리그의 같은 지구 팀들과 20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휴스턴은 올 시즌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잰슨은 휴스턴 타자들에게 보복구를 던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잰슨은 “우리는 2017년 우승팀이 우리라고 생각한다. 우승팀은 우리여야 했다. 우리는 부정행위에 당했다”라며 휴스턴의 우승이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동시에 “올해 휴스턴과 경기를 한다면 타자들에게 공을 던지지 않을 것이다. 그건 쿨하지 않다. 나는 그 누구도 사람에게 공을 던지질 않길 바란다. 그저 그들과 경기를 하고 내 최선을 다할거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 사업자들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세버스 생존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2020.06.26.

ppkjm@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전세버스 사업자들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세버스 생존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0.06.26.파워볼

ppkjm@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한국은행 ‘6월 소비자동향’

풍부한 유동성이 가격상승 견인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개월째 상승했으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 가격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워낙 크게 하락한 데 따른 반등 성격도 있어 본격적인 회복이라고 보기엔 이르다는 평가다. 특히 주택가격전망 지수가 급등해 경고음을 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에서 물가 상황에 대한 인식 중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지난달 96에서 112로 16포인트나 급등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 19포인트 상승 이후 1년 9개월 만의 최대폭 상승이다. 지난 3월까지 주택가격전망 CSI는 기준치인 100을 상회해왔으나 지난 4월과 5월 코로나19 여파로 기준치 아래인 96으로 떨어졌었다. 기준치 100을 하회한다는 것은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다.

6월 정부가 또다시 집값을 잡겠다고 강력한 규제를 내놓았음에도 지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 전환, 수도권 및 여타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국 아파트매매가격 오름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CCSI는 81.8로 전월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2월부터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지난달 반등으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었을 뿐 아니라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이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실물 경제와의 괴리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방역 조치들이 완화된 데다 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반등한 부분이 있지만 상승세가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강 교수는 “실물 경제는 한동안 회복하기 어려운데 소비자 심리가 개선된 것은 유동성이 워낙 많이 풀리면서 부동산이나 주식시장 등으로 몰려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CSI를 구성하는 6개 항목 중 현재경기판단 CSI는 44로 8포인트 올랐다. 이어 현재생활형편 CSI(84)는 5포인트, 향후경기전망 CSI(70)는 3포인트, 생활형편전망 CSI(87)는 2포인트, 소비지출전망 CSI(93)는 2포인트, 가계수입전망 CSI(88)는 1포인트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완화하면서 취업기회전망 CSI는 2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앞으로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6%를 기록했다.
“6·17대책 전 김포·파주 정량적 평가 대상 안 돼”
“주거 사다리 걷어찼다는 지적 맞지 않아…신혼희망타운 등 공급있어”
“경실련 아파트값 급등 주장 무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뉴스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집 값이 뛰고 있는 비규제지역에 대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부동산을 잡기 위해 정부가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청와대 참모들이 여전히 다주택자로 남아 있는 것에 대해 “아쉽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장관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포와 파주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고, 다른 지역도 그 대상이다"라면서 "시장 이상 징후가 나오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6·17 대책 발표 당시에도 김포와 파주를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두 지역은 당시 최근 3개월 집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를 넘지 않아 규제 지역 요건에 해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규제지역이 됐다. 김포와 파주는 비규지역으로 남았다. 대책이 나온 지 일주일 만에 김포 집값 상승률이 이전보다 90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김포는 일주일 사이 아파트값이 1.88% 급등했다. 전주(0.02%) 대비 상승률이 90배 가량 가팔라졌다.

김 장관은 또 집을 두채 이상 보유하지 말라는 정부 정책 기조와 달리 정작 청와대 다주택 참모들이 집을 팔지 않고 있는다는 지적에 대해 공감하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해 말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직접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참모들은 6개월 내 팔라고 했지만, 정작 한 명만 집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집을 팔면 좋았을텐데 저도 아쉽다"면서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집을 고가주택을 여러 채 가지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생각될 만큼 이런 환수시스템이나 조세 제도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조정대상지역에서 빠진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경기 김포 아파트 단지들. (한경DB)

그러면서 종부세와 재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최근 국토연구원 발표를 보면 세계 많은 국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다양한 조세 제도를 운영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런 제도를 심도 있게 검토해 정부 대책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확인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회를 향해 후속 법안이 20대 국회가 끝나면서 통과되지 않았다며 법안의 빠른 통과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각종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6·17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막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세자금 대출은 전세를 얻을 때 자금이 없는 서민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이 자금을 내 집 마련에 이용하는 것은 대출 본래의 목적과 다르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전세대출을 이용해 갭투자하는 비중은 43% 정도로 실수요자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등 공급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주택 구입을 위한 사다리를 걷어찼다는 지적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 값이 52% 올랐다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지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국가 통계를 내는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4% 정도 오른 것으로 나왔다"며 "경실련 통계는 매매되는 아파트 중위가격으로 나온 것인데, 신축·고가 아파트 위주의 통계이기 때문에 전체 값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햇다.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라는 기록을 앞둔 그는 "문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하느냐"는 질문에 "벌을 받는 일"이라며 부정적인 의사를 내놨다. 현재 최장수 장관 기록은 이명박 정부 때 3년 3개월 재임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 갖고 있다. 자신에 대한 해임 청원이 나온 것에 대해 "국민들이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화가 났다는 것이기 때문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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