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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23 12:3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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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 앵커 ▶

민주당은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추경 규모가 20조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 위반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파워볼사이트

◀ 리포트 ▶

어제 기재부와 당정협의회를 가진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의장은 4차 재난지원금 관련 추경 규모가 20조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홍 의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전하면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4차 재난지원금 안을 내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추경 규모는) 20조 전후한 숫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면 내일 오전이나 늦으면 내일 한 오후 늦게 정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연매출 4억 이하,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소상공인 지원 대상을 제한했던 3차 때보다, 지원 기준을 상향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매출 기준은 10억 이하가 유력하고 종사자수 기준도 상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의 경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등에 본인이 신청한 뒤 지원 심사를 받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추경안에는 일자리 안정 자금과 백신과 치료제 무료화를 위한 방역 예산도 일부 포함됩니다.

소득 하위 40%에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선 홍 의장은 '논의는 하고 있지만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선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를 예외 없이 적용하고, 곧 지급할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것입니다."

정부 여당은 이르면 내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과 기준, 규모 등을 확정하고, 이를 포함한 추경안을 다음주초 국무회의에서 결정한 뒤, 국회 추경 심사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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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TV 김현경 기자]



스포츠계에서 터져 나온 학교폭력(학폭) 의혹 제기가 연예계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잇따라 올라오며 가요계에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는 누리꾼은 과거 현진으로부터 언어폭력과 성희롱 등을 당했다는 주장을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그러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세하게 조사를 해 왜곡되지 않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문제가 된 시점에 해당 멤버(현진)가 재학했던 학교 및 주변 지인들의 의견을 청취 중"이라며 "허락한다면 (폭로 글) 게시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속사는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자들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은 과거 돈을 빼앗거나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는 주장이 등장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게시자 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다만 소속사는 이번 주장과 별개 사안으로 2015년과 올해 두 차례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온라인에 유포됐지만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행위에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이달의소녀 츄가 동급생을 왕따시켰다는 주장도 올라왔으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부인했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에버글로우 아샤, 더보이즈 선우 등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주장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부인했다.

아이돌 팬덤은 춤·노래 실력만큼이나 인간적 면모를 적극 소비하기 때문에 학교폭력 가해는 사실 여부를 떠나 폭로 자체만으로 가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이돌 뿐 아니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배우 조병규, 김동희, 박혜수, 김소혜 등도 학교폭력 폭로글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연예인 소속사들은 이를 전면 부인하거나, 사실 규명을 하되 허위 내용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트레이키즈 현진, 몬스타엑스 기현, 이달의소녀 츄, 연예인 학폭 의혹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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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전용 가상자산 트레이딩플랫폼 크로스타워 시장 전망
"1000BTC이상 보유자 역대 최대…저가매수 꾸준히 가담"
"기업 비트코인 진출에 상장사 매수도…긍정적 전망 고수"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경고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5만달러 아래로 추락하는 등 흔들렸지만, 5만달러 선 아래에서는 기관투자가들의 지속적인 매수가 유입되면서 시세를 유지시켜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1주일 간 비트코인 가격 및 시가총액 추이 (코인마켓캡)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 전용 가상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인 크로스타워(CrossTower)는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가 비트코인이 5만달러 아래로 추락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큰손 투자자들은 지난 1월에 역사상 최대치까지 늘어났고, 이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서도 비트코인을 꾸준히 저가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크로스타워는 “마스터카드가 비트코인 결제 도입을 결정했고 BNY멜론이 새로 비트코인 수탁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기업부문에서의 긍정적인 소식들이 들리는 가운데 기관들의 매수세도 여전해 비트코인시장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날도 뉴욕타임스(NYT) 딜북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이 거래 매커니즘을 널리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비트코인이 불법적인 거래(illicit finance)에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경고한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5만달러로 깨고 내려갔지만, 이후 저가 매수 덕에 현재 5만1000달러대를 지켜내고 있다.

이날 마틴 개스퍼 크로스타워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주 간 1000개 이상 비트코인을 가진 큰손들의 규모가 역대 최대로 늘어난 것만 봐도 기관투자가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1~2월 중 기관투자가 관련 뉴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기관투자가들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金)’으로 여기며 (단기에 샀다 팔아다하기 보다는) 한 번 사면 장기로 보유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이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저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크로스타워는 최근 중앙화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숫자가 빠르게 줄고 있고, 스테이블코인 보유나 거래규모가 사상 최대치까지 늘고 있는 것이 현 시장의 강세 모멘텀을 이어가게 하는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 시장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은 2월에 74억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12월대비 159%나 급증했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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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2.23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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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을 억류 중인 이란이 한국 시중은행에 묶여 있는 동결 자금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지만, 한국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22일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한국 대사관에서 유정현 주이란대사와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장이 회담하는 모습. 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란 관영 언론들은 22일 밤 일제히 “오늘 압돌나세르 헴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가 한국의 요 청으로 테헤란의 한국 대사관에서 유정현 대사를 만나 동결 자금의 이전 및 사용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 대사가 “우리 정부는 이란의 동결 자금을 이전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으며, 상한선이나 제한은 없다(no cap or limitations)”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란 “한국, 자금 무제한 이전 제안”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동결 자산 약 70억 달러(약 7조 6000억원) 중 일부를 이란의 유엔 분담금 미납분 대납과 인도적 목적으로 사용하자는 기존 협상안에서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밖에 ‘스위스 인도적 교역 채널(SHTA)’을 활용하는 방안도 꾸준히 검토했다. 22일 헴마티 총재와 유 대사의 면담에서는 이란이 이런 한국의 제안에 동의했을 뿐이지 이란이 밝힌 것처럼 동결자금을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다는 식의 합의는 이뤄진 적이 없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의 주장에는 중요한 전제가 빠져 있다. 유엔 분담금이나 인도적 목적의 사용은 물론이고, 스위스 계좌로 돈을 보내는 문제는 특히 더더욱 미국과 우선 합의가 이뤄져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문제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재 때문에 묶인 자금인 만큼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인도적 사용을 하려고 해도 결국 미국이 동의해야 한다.

부산에 위치한 한국케미호 선박 관리회사 사무실에 걸려 있는 선박 사진. 중앙 포토
결국 절차상의 기술적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셈이다. 유엔 분담금의 경우 최근 유엔과 미국의 승인을 받아 실제 납부만 이뤄지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이란 측이 막판에 “돈이 미국을 거쳐 가선 안 된다”고 입장을 바꿔 한 차례 무산됐다고 한다.
이란, 틈만 내면 협상 상황 왜곡
외교부의 설명대로라면 이란의 발표는 ‘페이크 뉴스’에 가까울 정도다. 선박 및 선원 억류 이후 이란은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를 계속해왔다. 한국이 겨우 앰뷸런스 제공을 제안해 거절했다거나, 동결 자금의 이자를 받아내기로 했다는 식으로 사실과 다른 발표를 거듭했다.
결국 이는 이란의 절박한 상황을 반영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외교가에선 나온다. 선박 억류 사유는 환경 오염이었는데, 정작 아직도 그를 입증할 증거는 하나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협상력 제고 수단도 없기 때문이다. 이란은 억류가 순전히 법적이고 기술적인 문제로 동결자금과는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은 동결 자금 해제 문제에서 진전을 보는 게 이란의 속셈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제재로 경제난이 심각하고 선박 나포를 주도한 이란 혁명수비대에 대한 민심도 악화한 가운데 핵 합의 복귀 여부를 두고 미국과 담판을 벌여야 하는 데서 오는 압박감이 이런 식의 언론플레이로 표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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