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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2-18 17:4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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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NASA 유인물 삽화에 게시된 18일 화성 착륙 예정인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의 모습. © AFP=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7월30일 발사한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Perseverane)가 이날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19일 오전 5시55분)에 화성에 착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약 6개월 반동안 4억7000만㎞를 비행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화성 착륙전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있다.

화성에는 공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착륙때 충돌 위험성이 높다. 지금까지 화성 착륙을 시도해 성공한 탐사선은 50%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화성 착륙전 순간을 '공포의 7분'이라고 말한다.

화성 착륙에 성공하면 퍼시비어런스 탐사 로버는 앞으로 약 10년에 걸처 30개의 화성 암석과 토양 샘플을 모아 지구로 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무게가 1톤에 달하는 퍼시비어런스 탐사 로버는 2미터 길이의 로봇팔을 장착했고, 19개의 카메라와 2개의 마이크 그리고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들을 장착했다.

35억년 전 강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예제로(Jezero) 충돌구에 착륙하는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이번 여름 첫 샘플들을 시추할 예정이다.

이번 실험의 책임자인 과학자 켄 윌리포드는 "우리는 화성이 예전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를 갖고 있었지만 이번 탐사선을 통해 생명체가 실제로 그 곳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NASA는 화성 토양과 암석을 시추하는 임무 외에도 화성에서 몇가지 다른 실험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NASA는 헬리콥터 드론을 이용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 상공에서 처음으로 비행을 실험하고 화성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한시간에 10그램의 산소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시비어런스 탐사선은 1997년 첫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한 이후 5번째 탐사로버다. 지금까지 5번의 탐사선은 모두 미국에서 주도했지만 5월에 중국이 설계한 톈웬1호가 화성에 착륙할 전망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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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상보) 조선팝어게인 관련 KBS 제작진 "일본성 카피 아냐" 해명 ]


조선팝 어게인 이날치 '여보나리' 무대 한 장면.
KBS 설특집 프로그램이었던 '조선팝 어게인'에서 무대 배경으로 일본의 성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해 논란을 산 가운데, KBS 제작진이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하지는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해명했다.

KBS2 조선팝어게인 제작진은 18일 "최근 일부 SNS에서 조선팝 어게인 이날치 밴드 '여보나리' 무대 배경에 사용된 용궁 이미지가 일본식 성과 유사하다는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며 "저희 제작진은 무엇보다 '조선팝 어게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예기치 못한 논란에 안타까운 심정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지난 3일 발표한 '여보나리'는 판소리 수궁가에서 못다 한 내용을 풀어낸 곡으로 토끼의 간을 찾아 육지로 가는 별주부가 홀어머니와 아내에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을 이날치 밴드만의 재기발랄함으로 담아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대표 건축양식으로 꼽히는 천수각의 모습.

또 조선팝어게인 측은 "저희 제작진은 '여보나리'라는 곡의 배경으로 용궁을 구상하였고, 존재하지 않는 용궁이라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와 애니메이션 등을 참고하여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적합한 품질을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제작된 용궁 이미지는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로,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하지는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한 뛰어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한 이날치 밴드에게도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저희 제작진은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설연휴 기간 방영됐던 KBS '조선팝 어게인'에서는 이날치의 신곡 '여보나리'가 소개됐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무대 배경 속 건출물이 대표적인 일본 성 건축양식으로 꼽히는 천수각이 적용된 오사카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특히 '조선팝 어게인'이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음악 장르 '조선팝'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제작된 만큼, 이 같은 배경은 더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되자 현재 KBS는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에 해당 무대를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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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추정

<한겨레> 자료 사진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려 숨졌다.파워볼게임

1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자동차 직원 ㄱ(36)씨가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ㄱ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건물에서 뛰어내린 뒤 바로 숨졌고, 경찰은 투신 장면이 담긴 폐회로텔레비전(CCTV)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ㄱ씨가 남긴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쓰여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서엔 회사 관련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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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한국문화원이 개최한 '한국 김치 소개하기' 행사 관련 홍보물. 왼쪽 사진이 1등으로 뽑힌 게시물 / 사진=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

중국 매체와 유튜버 등이 최근 '김치는 중국 음식'이라며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가운데, 인도에서는 현지 네티즌이 직접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고 나서 화제입니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오늘(18일) 김장 문화와 김치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온라인 행사가 1주 만에 100만 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원은 열흘의 신청 기간을 거쳐 지난 8일부터 '한국의 김치 소개하기'라는 주제로 이 행사를 진행했고, 인도인이 사진, 영상, 만화, 포스터, 표어 등 김치와 관련한 다양한 형식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참여작은 문화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됐습니다.

이 행사는 마감인 14일까지 1주일간 참여작에 대한 누적 조회 수가 100만 건을 넘어갈 정도로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조회 수는 무려 75만2천717건이었고 페이스북은 20만1천851건, 유튜브도 4만5천909건을 기록했습니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이 개최한 '한국 김치 소개하기' 행사에서 3등으로 뽑힌 게시물 / 사진=주인도한국문화원

특히 3등으로 뽑힌 게시물은 한국의 시골 마을에서 전통김치를 만드는 듯한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줘 관심을 모았습니다.

시파 마리얌 PKV라는 참가자는 이 영상물에서 새소리가 들리는 조용한 숲속 공간에서 배추, 무, 당근, 파 등을 썰고 나무로 불을 지핀 아궁이와 옹기그릇을 활용해 양념을 만들고 김치를 담갔습니다.

라노지트 교수는 "인도인에게 카레가 조국과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국가 정체성 음식이듯 한국인에게는 김치가 그러하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인기를 설명했습니다.


사진=리즈치(李子柒) 유튜브 캡처

인도의 이같은 행보는 '김치 기원 논쟁'을 불러일으킨 중국과는 대조적입니다.

앞서 중국 유튜버 리즈치(李子柒)가 김장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중국 전통요리'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 한국 네티즌들은 "김치는 한국 전통음식"이라고 비판했으나 중국 네티즌들은 "문제 될 것 없다"는 태도를 보여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이같은 논쟁 속에서 구글이 김치의 기원을 '중국'으로 표기해 논란에 불을 지폈고,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을 '도둑국'이라 부르자는 선동글까지 올라왔습니다.

중국은 김치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매듭장'까지 자국의 것이라고 억지 주장하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youchea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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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판매·부실 운영 의혹 등
라임 펀드 판매 관련 자료 확보

금융감독원 전경. 뉴시스


검찰이 1조 6,000억원 규모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부른 라임자산운용(라임) 의혹과 관련해 18일 금융감독원을 재차 압수수색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라임 관련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이날 오전 금감원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라임 펀드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해외무역 펀드 관련 사기 연루자들을 기소한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펀드 사기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영장에 따라 금감원으로부터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등의 국내 펀드 불완전 판매, 부실 운영 등 의혹에 관한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에도 검찰은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금융투자검사국을 압수수색, 라임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다.파워볼엔트리

검찰은 지난해 10월부터 라임 측에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을 제공한 KB증권 본사와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 본사, 우리은행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유지 기자 mainta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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