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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2 18:2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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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민주당 국회의원

최혜영 의원은 장애인도 대한민국 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사람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박효상 쿠키뉴스 기자

“장애 당사자로 약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근 국회에서 만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의 말이다.엔트리파워볼

최혜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인재 1호이다. 지난 2003년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중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장애를 얻었다. 이후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해오다 이번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일반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서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최 의원은 “장애인도 대한민국 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같은 사람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다르다고 하면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친하면 남과 공통점을 찾듯이 장애인도 같은 사람이라는 전제를 인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누군가는 버스를 편하게 타지만, 누군가는 탈 수 없다. 최 의원은 “한 번쯤 그 입장에서 생각했으면 한다. 장애인을 ‘불쌍하다’, ‘돕고 싶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스스로 단 한 번도 불쌍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비장애인이 그들의 입장에서 단정 지어 버린 것이다. 아무리 좋은 편의시설을 만든다 하더라도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장애인들은 따돌림 받는, 혼자인 느낌을 받게 된다”고 말하며 장애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에 입성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최 의원은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를 국회로 데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CRPS 환자는 장애인복지법에 열거된 15개 장애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애인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최 의원은 “사회가 바뀌면 장애인도 장애인이 아닐 수 있다. 모든 길에 턱을 없애면 나와 같은 사지 마비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람이 된다”며 “장애 당사자로 불편함을 아니까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최 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확진자 대응 매뉴얼이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만들면서 자가격리 중인 장애인에게 활동 지원이 된다는 내용을 추가했지만, 장애인 확진자에 대한 매뉴얼은 존재하지 않았다.

최 의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 며칠간 자택에서 대기하다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구급차에서 기다리다 다시 집으로 이동했었다. 이틀 뒤 서울의료원에 입원했지만, 활동 지원을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었다”며 “구급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이동하는 건 말이 되지 않았다. 편의시설 하나 확인하지 않고 보내는 건 말이 안 된다. 장애인 확진자에 대한 기초적인 매뉴얼 하나 없었던 게 문제였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도 장애인과 관련해 초기 진단부터 병원 이송, 치료까지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했다. 꾸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복지부는 지난 6일부터 국립재활원에 장애인 확진자를 위한 장애인 전담 병상을 10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영 의원은 “약자를 대변할 의원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지만, 같은 비극이 되풀이해선 안 된다. 좀 더 탄탄하고 꼼꼼하게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약자의 힘듦을 잘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 진심으로 이들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었다. 올해는 국민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행복한 날들이 올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노상우 쿠키뉴스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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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올해 20살이 되는 젊은이들의 성인식 행사가 코로나 긴급사태 속에도 일부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행사 뒤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술을 돌려 마시고, 수십 명씩 모여 회식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은 나 몰라라 하는 모습입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구호에 맞춰 기세 좋게 술을 들이켜는 젊은이.

친구들과 술병을 서로 돌려가며 마시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일본 요코하마시가 마련한 성인식 후 행사장 주변 풍경입니다.

코로나 긴급사태가 발령된 지역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돕니다.

["코로나 없어! 없다니까! 마스크 아무 의미도 없어!"]

수십 명씩 모여 주점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성인식 참가 젊은이 : 회식 자제하라고 하지만 이런 때 아니면 모일 수가 없잖아요. 솔직히…]

도쿄 23개구 가운데 유일하게 성인식 행사를 연 스기나미 구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젊은이들을 진정시키느라 분주합니다.

[경찰 안내 방송 : 이웃 주민들이 많은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성인 여러분! 어른으로서 자각 있게 행동 하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발생하는 신규 확진자 중 20대가 가장 비중이 큽니다.

지자체 다수는 이런 점을 감안해 행사를 취소했지만, 일부 지역은 축하의 의미로 성인식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수칙은 아랑곳 하지 않는 일부 젊은이들의 행동으로 행사 취지는 빛이 바랬습니다.

[다나카 료 / 도쿄 스기나미구 구청장 : 저는 우선 여러분을 믿고 싶습니다. 성인식을 마친 뒤 술을 마시지 말고 오늘만큼은 집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오사카 등 3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추가 발령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에 긴장감이 느슨해진 상황이라 당장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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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상주=뉴스1) 공정식 기자 = 11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최근까지 이곳을 다녀간 신도 2800여 명 가운데 지난 9일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5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나머지 신도 상당수가 진단검사를 거부해 방역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1.11/뉴스1
1. 열방센터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와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가 57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2797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검사를 받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코스피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2.50포인트(0.71%) 내린 3125.95에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기관 매도공세가 이어졌다. 이날 기관은 1조721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6276억원 팔자세를 유지했다. 개인이 홀로 2조3128억원 순매수하며 매도 공세에 맞섰다.

3.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살균제의 유독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아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임직원 등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CMIT(클로로메틸아소티아졸리논) 등 성분의 유해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4. 고릴라 감염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고릴라 여러 마리가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앞서 미국과 스페인 등지에서 호랑이와 사자, 밍크 등 다른 야생동물이 감염된 사례는 있었으나 영장류의 감염은 이번이 처음이다.

5. 공군 치킨
경기도 소재 한 공군부대에서 치킨 125만원 어치를 배달 주문해 먹은 뒤 치킨을 반납하지 않고 전액 환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공군 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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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초도물량
삼성SDI제작 배터리셀 탑재 확인
25조 규모 ‘E-GMP’ 3차 배터리
새로운 공급사로 선정될지 ‘관심’
입찰결과 빠르면 이달내 마무리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연료전지화물차에 삼성SDI가 제작한 전기차 배터리셀이 탑재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25조원 규모 이상으로 추정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3차 배터리 공급사 선정 과정에서 현대차와 삼성SDI의 전기차 협업이 성사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SNE리서치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양산체계를 구축한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에는 삼성SDI의 배터리셀로 구성된 아카솔의 배터리팩이 탑재됐다. 아카솔은 지난 2019년에 삼성SDI와 2020~2027년 13GWh 규모의 2차전지 셀과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엑시언트의 초도물량에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들어있다는 설명이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아카솔의 2차전지 팩은 삼성SDI의 배터리셀로 구성돼 있어 엑시언트의 연구개발 및 초도 물량에는 삼성SDI의 배터리 셀이 탑재됐다"면서 "초기 이후 물량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 3사 중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가운데 삼성SDI로부터만 전기차 배터리 납품을 받지 않았다. 실제로 앞서 진행된 10조원 규모의 1차 배터리 물량은 SK이노베이션이, 16조원에 달하는 2차 배터리 공급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중국 CATL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중순 마무리된 현대차 E-GMP 3차 배터리 입찰 결과가 이르면 이달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2023년 출시하는 3차 배터리 물량은 25조원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1, 2차에 확보한 배터리가 올해와 내년 완성차에 투입되기 때문에 1, 2차를 합한 규모보다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성SDI가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에 선정돼 처음으로 현대차로부터 물량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규모를 감안하면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이 3차 물량을 나눠 공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간 공개 회동이 성사된 데다 현대차가 공급처 다변화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삼성SDI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선정될 경우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시장에서 삼성과 현대차의 협업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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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수비 보강을 위해 445억 원을 지불할 전망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11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 영입을 노리고 있다"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험이 부족한 조 로든과 탕강가를 도와줄 백업 수비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포르투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밀리탕은 유망주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 시즌 3경기만 뛰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라파엘 바란 등에게 주전경쟁서 밀렸다.

토트넘의 수비 보강에 대해 스페인 매체들도 분석을 내놓았다. 아스는 "무리뉴 감독이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에 대한 걱정이 있다. 수비진에 선택권을 늘리려고 한다"라며 밀리탕을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FX마진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버티고 있는 공격진 보다 수비 강화를 위해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순위가 밀렸지만 수비가 안정된다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서도 수비 안정이 필요하다.

풋볼 에스파냐는 "레알 마드리드는 밀리탕을 원하는 토트넘에 3000만 파운드(445억 원)의 이적료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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