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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7 08:2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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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지형준 기자]1회말 삼성 윤성환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거액 도박 논란에 휩싸인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최초 보도한 언론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한 매체는 지난 16일 "삼성의 30대 프랜차이즈 선수가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잠적 상태"라고 보도했다. 윤성환의 실명을 공개한 건 아니지만 내용만 봤을 때 윤성환이라는 추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윤성환은 지난 9월 대구 수성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 측은 "도박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반 사기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윤성환은 이날 YTN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누구한테 이야기를 듣고 어떤 확신이 있어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2015년에도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도 결론은 제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무혐의를 받았다. 그럼 저도 피해를 본거다. 이번에는 고소를 해야 한다. 가만히 못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상고와 동의대를 거쳐 2004년 삼성에 입단한 윤성환은 통산 425경기에 등판해 135승 106패 1세이브 28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23.

올 시즌 5차례 마운드에 올랐지만 승리없이 2패(평균 자책점 5.79)에 그쳤고 삼성은 16일 윤성환을 자유계약 선수로 방출했다. / what@osen.co.kr
"인수 이유로 '생존' 내건 DH에 매각결정은 사실상 '불허'"
2009년 옥션·지마켓 결합 때 '수수료 제한' 조건과 대비

서울 송파구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 방문자 센터의 모습.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계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려면 자회사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조건부 승인 방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DH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 급변하는 배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민 인수'라는 결단을 내렸다는 DH가 요기요를 팔고라도 특유의 'B급 정서'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배민 DNA'를 사들일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에 대해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내용을 포함한 심사보고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DH의 100% 자회사인 요기요는 2012년 8월 DH가 직접 설립한 회사로, 현재 국내 배달앱 시장 2위다. 2015년 배달통을 최종 인수해 시장 2·3위를 손에 거머쥔 DH가 업계 1위인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면 수수료 인상 등 독과점 폐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그동안 배달 노동자 및 소상공인 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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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팔라는 공정위의 결정에 대해 DH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DH는 "요기요 매각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추후 열릴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결합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하려는 DH의 기반이 취약해질 수 있고 음식점 사장님과 라이더, 소비자를 포함한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공정위가 최종적으로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사실상 '불허' 수준의 조건부 승인이라는 업계의 대체적 시각이다. 요기요 매각이라는 공정위의 조건이 최종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이번 '빅딜'의 성사는 결국 딜리버리 히어로의 결단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DH는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면서 '음식 배달 시장에서의 생존과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을 내세웠다. 니클라스 외스트버그 DH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DH는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식품·책·전자제품 등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한다. 네이버·쿠팡 같은 대형 IT기업이 경쟁자"라며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지원이 필요하다. 배달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는다는데, 변화가 심한 시장이다. 인수는 이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쟁이 치열한 배달 시장에서 음식 배달을 넘어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선 과도한 시장 점유율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이라는 의미다.

이는 반대로 DH 입장에서 요기요를 팔고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하는 건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다만 전체 매각이 아닌 일부 점유율 축소 차원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왼쪽)과 김범준 대표 (우아한형제들 제공) © 뉴스1

업계에선 2009년 오픈마켓 시장 1·2위였던 이베이(옥션)와 지마켓의 기업결합에서 공정위가 "3년간 판매 업체 수수료를 올릴 수 없다"는 조건을 걸고 허가한 것과 비교해 이번 방침이 과도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당시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e커머스 시장 2위 옥션을 운영하는 미국계 기업이었고, 업계 1위 지마켓은 토종 e커머스 업체로 옥션과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와 마찬가지로 토종인 업계 1위가 2위인 외국계에 먹히는 구도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에서 외국기업에 자회사를 매각하라고 한 결정은 본적이 없다"며 "옥션과 지마켓 기업결합 심사 때도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이 80%를 훌쩍 넘었으나 매각 결정은 없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DH가 우아한형제들 인수를 포기할 경우 공정위로서도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배민은 없던 기업이 생겨나서 세계적으로 경영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전세계적으로 푸드 딜러버리 시장이 막 열리는 단계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주축이 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막는 건 공정위로서도 부담"이라고 했다. '토종 유니콘'의 성공 모델을 입증한 배민의 혁신을 공정위가 가로막는 구조가 향후 혁신 기업 발전에 발목을 잡는 선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앞서 DH가 지난해 말 우아한형제들 기업 가치를 4조7500억원으로 평가한 것을 두고 업계에선 'DH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로의 10년 경영 노하우를 샀다'는 말이 나왔다.

배민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접근하기 쉬운 이용자경험(UI)·이용자환경(UX)이 꼽힌다. 여기에 10년 이상 디자이너로 산 김 창업자가 '키치'(본래 목적에서 벗어난 사이비 등을 뜻하는 미술용어), '패러디'를 브랜딩에 접목한 'B급감성'은 인터넷에 눈을 뜬 신세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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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인수합병 발표 당시 김 창업자가 향후 DH와 우아한형제들이 싱가포르에 세우는 합작회사(JV) '우아DH아시아' 회장직을 맡아 아시아 11개국 배달 사업을 이끈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on@news1.kr
수도권·세종·충북·충남·대구 미세먼지 '나쁨'
전국 낮 최고기온 17~22도 예상…낮밤 기온차 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옇다. 2020.11/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화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라도 낮부터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경남 남해안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경북 북부 내륙에선 밤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선 18일까지 비가 이어지고 경기 북부·강원 영서북부·제주도·서해5도에서 10~30㎜, 그 밖의 전국에서 5~10㎜의 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7~22도 분포를 나타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정체로 중서부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세종·충북·충남·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전북·부산·울산·경북·경남은 오전에 '나쁨', 강원 영동·대전·광주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이날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불 수 있다. 특히 오는 19일 아침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hahaha8288@news1.kr
[일간스포츠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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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가 ‘빌보드 200’ 26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세운 140위보다 100계단 이상 크게 뛰어넘는 기록이자, 데뷔 2년차 K-팝 그룹이 세운 기록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이 정규 2집 ‘WINGS’로 기록한 26위(2016년 10월 29일 자)와 같은 순위를 기록, 방탄소년단을 잇는 ‘K-팝 유망주’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1 : Blue Hour’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주 판매량 3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 데뷔 2년차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낸 것.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데일리와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역시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침묵한 이유는 손흥민의 부재 때문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뒤에서 받쳐주는 토트넘 홋스퍼에서와는 다르게 잉글랜드엔 벨기에 후방을 공략할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16일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2조 5차전 경기에서 벨기에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조 3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케인은 선발 출전해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보여줬던 위력이 나오지 않았다. 2선에 잭 그릴리쉬(애스턴 빌라),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있었지만 케인을 완벽하게 지원해주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또한 케인이 중원에서 공을 잡아도 벨기에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한 선수가 없었다.

‘ESPN’은 “벨기에 수비수들을 순식간에 무너뜨릴 선수의 부재가 컸다. 그릴리쉬, 마운트를 향한 비판은 아니지만 손흥민이 없었던 케인에겐 어려운 경기였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같은 자리에 둔다 하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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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케인과 손흥민의 조합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유럽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토트넘의 EPL 순위는 3위로 두 명이서 15골 10도움을 합작하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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