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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12 11:1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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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의 기록적인 폭설이 선수들 출근 풍경도 바꿨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야닉 카라스코는 90년대식 피아트를 타고 나타나 화제가 됐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타 카라스코는 월요일 아침 훈련장에 도착하기 위해 이웃집의 피아트 판다를 빌렸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은 현재 '필로메나'라는 눈폭풍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엄청난 폭설이 내리면서 모든 교통이 마비된 상황이다. 눈이 50cm 넘게 쌓였고 항공편도 수차례 지연되며 정상적인 시스템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경우 경기까지 취소됐다. 지난 주말 아틀레틱 빌바오와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공항이 폐쇄되면서 빌바오 선수단이 탄 비행기가 마드리드 착륙에 실패했다. 결국 제 시간에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서 경기가 연기됐다.

여기에 7일부터 훈련장에서 정상 훈련도 할 수 없었다.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실시했고 월요일 아침에나 다시 모여 훈련을 가졌다. 하지만 훈련장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이례적으로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기장에 도착했다. 그중 카라스코는 이웃집에서 차를 빌렸다. 1990년식 피아트 판다를 대여했고 동료들을 픽업해 경기장까지 왔다. 이것이 화제가 됐고 아틀레티코 선수들도 흥미롭다는 등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했다. 이에 '더 선'은 "피아트 판다는 카라스코 주급 2% 정도면 살 수 있다. 현 시세는 3500 파운드(약 518만 원)다"고 설명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카라스코의 주급은 15만 유로(약 2억 37만 원) 수준이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훈련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경기장을 깨끗이 치워줬다. 우린 벤을 타고 왔고 주요 고속도로는 괜찮다. 그러나 마드리드 도심에서는 움직이기 어렵다"며 "우리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중요한 건 다시 모여 훈련했다는 것이다. 오늘 아주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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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윤정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SKY '애로부부'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제가 시험관을 했는데 한번에 성공을 했다"고 고백했다.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후 2세를 임신 중인 것. 이에 이용진은 "자극적인 거 뺄 수 없냐"고 제작진에게 요청했고, 배윤정은 "자극적인 걸 보면서 태교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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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윤정은 "엄마가 즐거워야 애한테도 좋다고 하지 않나.이런 거 보는 게 너무 즐거우니까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라는 말을 덧붙여 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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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상원서 탄핵절차·지명자 인준 및 부양안 처리 동시진행 희망"



"트럼프, 대통령직 있어선 안돼" 소신 밝히는 바이든
(뉴어크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자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공개리에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약 2시간 뒤에 백신을 접종한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 행정부의 국정 어젠다 추진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을 상원과 논의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주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오늘 상·하원 측과 논의를 했다"라면서 "하원이 탄핵안을 처리해 상원에 송부했을 때 절차를 두 갈래로 나눌 수 있는지가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의 반은 탄핵을 다루고 (나머지) 반은 지명자 인준과 부양안 추진에 쓸 수 있을까"라면서 "그게 내가 희망하고 기대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상원이 탄핵 심리를 진행하는 동시에 내각 지명자를 인준하고 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안도 처리하는 '투트랙' 전략이 가능한지 고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발언은 의회가 당분간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절차에 매진하면 취임 직후 새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와 무관치 않다.

이날 민주당 하원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공식 발의했다. 오는 13일 표결에 부칠 예정인 탄핵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의회 난동 사태와 관련해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가 적시됐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탄핵안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지만,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상원이 빨라도 19일 소집될 것이란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자칫 20일 출범하는 새 행정부가 시작부터 탄핵 정국을 맞닥뜨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각 부처 장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과 경기부양안 처리가 탄핵 심리에 밀려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 의회 주변에서 트럼프 탄핵 시위 벌이는 시민
(워싱턴 AF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한 시민이 '탄핵'(IMPEACH)이란 단어가 적힌 깃발을 들고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6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난입 사태 여파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직무 박탈, 자진 사퇴, 탄핵 추진 등의 압박을 받고 있다. knhknh@yna.co.kr


민주당 내부에서도 탄핵 절차의 속도를 둘러싸고 의원들의 입장이 갈린다.

일부 의원들은 탄핵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면 바이든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국민 통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한다고 WP는 설명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지 않는 이상 국민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상원 측에 탄핵 심리가 진행되는 와중에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게 규정상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younglee@yna.co.kr
금융당국이 긴급 생활·사업자금이 아닌 고액 신용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은행권에 당부했다. 이른바 ‘빚투’(대출로 투자) 등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가계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자, 금융당국이 연일 경고음을 내고 있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올해 첫 금융대응반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최근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등 자산투자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신용대출 자금의 특정 자산시장으로의 쏠림 여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은행권의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등 신용대출 증가세 관리에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이 주요 은행 여신담당 임원을 불러모아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관리해달라고 주문한 데 이어 금융당국이 거듭 경고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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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지난 8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올해 들어 5영업일 만에 2179억원 증가했다. 다만 도 부위원장은 신용대출이 급증했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8~11월 초 5영업일간 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 증가액은 ▲8월 5356억원 ▲9월 6988억원 ▲10월 1조1164억원 ▲11월 4425억원 등이었다.

도 부위원장은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이어지면서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3조원 규모의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 신설,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편 등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 방안을 새로 내놓은 바 있다. 은행권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존 연 2~4%대였던 최고 금리를 1%포인트(P) 인하하기도 했다.

다만 이날 논의될 것으로 전망됐던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이자 유예 방안’은 다뤄지지 않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코로나를 이유로 대출 만기와 이자 유예를 오는 3월 말까지 1년간 미뤄줬는데, 이를 재연장할지 여부를 고민 중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이달 8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제2금융권 등에서 총 41만3000건, 126조원가량의 대출만기 연장이 이뤄졌다.

금융위에 따르면 코로나 관련 금융권의 전체 대출·보증은 지난 8일까지 252만2000건, 277조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박소정 기자 so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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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홍록기가 역대급 맥시멀리스트 집을 공개한 가운데, 아내의 투머치한 물건 사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이 출연해 집을 공개한 가운데, 물건 정리만으로 넓어진 평수가 시청자의 눈을 이끌었다.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홍록기는 "저는 미니멀이란 말을 싫어해요"라며 반대의견을 냈다. 또 아내 김아린을 "여자 홍록기다"라고 소개했는데, 그 이유는 둘 다 옷을 좋아했던 것.

박나래는 "예전에 스타일리스트들이 옷 없으면 선배님 집으로 모였었다"라며 홍록기의 유별난 옷사랑에 대해 공개했다. 실제로 옷 방은 홍록기, 김아린 맥시멀리스트 부부의 옷으로 가득했다.

이 날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신박한 정리단에 의뢰한 사연은 22개월 루안이를 위한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22개월 루안이 방에는 부부의 안쓰는 물건들로 가득해, 잡동사니 집합소가 되어버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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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숨겨져 있는 물건들을 보고 신애라는 "지금까지 신박한 정리에 나온 집 중에 1위"라며 놀랐다. 이에 윤균상은 "역대급 맥시멀리스트"라고 했고, 박나래는 신발을 보고 "투머치와 투머치가 만나면 이렇게 되는 구나"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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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이의 방은 물론이고, 거실, 부엌, 침실까지 물건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박나래는 "보니까 아린씨가 '셋뚜 셋뚜'를 좋아한다"며 "다 사서 모으니 집에 물건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비우기를 시작하자 신박한 정리단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윤균상은 "뭐가 너무 많은데.."라며 당황스러워했고, 박나래는 "걱정말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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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단이 바꾼 집은 몰라보게 변해 있었다. 어린 루안이에게 위험천만 하고 복잡했던 거실은 아이가 마음 껏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고. 식기가 공간을 가득 채웠던 부엌은 세트별로 정리되어 있었다.



이에 김아린은 "부엌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고, 홍록기는 "이 걸 못지키면 전문가 님께 신고해도 되죠?"라고 물어 신박한 정리단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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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 처지였던 옷방은 두 사람을 위한 드레스룸으로 바뀌었다. 이지영 전문가는 "정말 옷 구분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밝혔다. 홍록기도 "전문가님이 어렵다고 이야기 할 정도면 정말 힘들었던 것"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췄다. 부부가 아니라 물건이 차지 했던 안방은, 홍록기를 위한 드레스룸이자 안방으로 바뀌었다. 홍록기는 "우리집이 아니야"라며 놀랐다. 이어 비워진 옷방은 아내 김아린의 작업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아린은 180도 변한 공간을 보고 눈물을 보였고, 홍록기는 "사실 아내에게도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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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바람이었던 '루안이 방 만들어주기'는 끝내 성공했다. 방송 말미 루안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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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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