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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09 19:1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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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앵커>

애플이 오는 2027년 출시할 예정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전기차 생산은 물론 배터리 기술까지 공유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지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애플이 현대차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에 착수합니다.

애플은 최근 현대차 측에 애플카 출시를 위한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내부에서는 검토가 마무리된 단계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플과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뿐만 아니라 배터리 기술까지, 공동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에 자체 개발한 배터리를 탑재하며,

이 배터리는 비용은 낮추고 주행거리는 늘리는 설계가 적용됩니다.

양사는 현대차나 기아차의 미국 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에 대해 "제의가 온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차 외에도 다수의 완성차 업체와 접촉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 자동차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한 때 포기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테슬라 더그 필드가 애플에 합류하면서 다시 재개됐다는 분석입니다.

매년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와 손잡은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이지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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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jhlee@wowtv.co.kr

자료사진
경북 상주의 개신교계 종교시설인 BTJ열방센터 관련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1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확진자 가운데 45명이 부산,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8개 시도의 종교행사와 모임에 참석해 최소 351명에게 코로나19를 추가 감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BTJ열방센터 방문자 2,837명 가운데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31%인 872명뿐"이라며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TJ열방센터는 개신교계 선교법인인 전문인국제선교단, 이른바 인터콥 소속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정용훈 교수 "수사 물타기 하기위한 것"
경주시 양남면의 월성 1호기. 연합뉴스

경주시 양남면의 월성 1호기. 연합뉴스
국내 원자력·양자공학 권위자인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 검출 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고 8일 지적했다.

앞서 지역 시민단체 등은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내 10여곳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더불어민주당도 가세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월성 1호기 주변 지역 주민들의 몸속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끊임없이 검출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내린 정부 결정을 정쟁화하며 노후화된 월성원전 가동을 연장해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고 했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정 교수는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원전 경계가 주변 마을보다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원전 내부에는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우리 주변과 몸에도 삼중수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성 주변 지역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1년간 피폭량은 바나나 6개, 멸치 1g(건멸치 0.25g 정도), 내 몸이 자가 피폭하는 것의 500분의 1(하루 치에도 미달),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의 100분의 1 정도"라며 "지금 (학계에서) 논의되는 수준에선 피폭이 있는 것과 암은 관련이 없다. 월성 방사능 이야기는 월성 수사 물타기 하기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뒤 이은 글을 통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시켜서 얻은 이득은 주민 최대 피폭이 연간 바나나 6개 피폭에서 3.4개 피폭으로 줄어든 것"이라며 "이 또한 평소 변동 폭이 있어 월성1호기가 없어진 영향인지는 판단 불가하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이로 인해) 향후 30년 정도는 너끈히 쓸 700MW 발전소 없어졌다"며 "월성을 LNG로 대체하려면 한전은 9조원 더 들며, 결국 그 돈은 전기요금 인상요인"이라고 자료를 인용해 덧붙였다.

[정 교수 페이스북 캡처]

[정 교수 페이스북 캡처]

한편 지난해 감사원은 산업자원부의 개입으로 경제성 평가 용역보고서에서 월성 1호기 계속 가동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는 감사결과를 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된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무더기로 삭제한 혐의 등으로 산자부 국장 등 3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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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박준표(왼쪽부터), 전상현, 최원준.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2021 연봉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조만간 일괄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젊은 층인 박준표(29), 전상현(25), 외야수 최원준(24)이 고과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새 바람이 일고 있다.

조계현(57) KIA 단장은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연봉 협상은 거의 완료했다. 1~2명 정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가운데 투수 쪽에서는 박준표와 전상현이 가장 고과가 뛰어나고 타자 쪽에서는 최원준이 1위"라고 말했다.

KIA는 2020시즌을 정규시즌 6위로 마쳐 가을 야구에 실패했지만 투타에서 젊은 선수들을 수확했다. 조 단장의 언급대로 박준표, 전상현, 최원준이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박준표와 전상현은 마무리와 셋업맨을 번갈아 맡으며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했다. 부상으로 나란히 1군 엔트리서 빠지기도 했지만, 전상현은 15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2.45, 박준표는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했다.

여기에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던 최원준 역시 알을 깨고 나왔다는 평가다. 타이거즈 구단 역사도 새로 쓸 뻔했다. 지난해 8월 26일 잠실 두산전부터 9월 22일 광주 키움전까지 2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구단 최다인 이종범(1994~1995년)과 장성호(2001년)의 22경기 기록에 턱밑까지 다가갔다. 구단은 최원준과 면담한 끝에 군 입대를 한 시즌 연기해 좋은 성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준표와 전상현의 2020시즌 연봉은 각각 1억 1000만원과 7600만원, 최원준은 7000만원이었다. 조 단장이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셋 모두 따뜻한 협상 테이블이 예상된다. 전상현과 최원준은 억대 연봉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고 해서 훈풍만 부는 것도 아니다. 조계현 단장은 "형평성에 중점을 두고 협상을 했다. 연봉이 오른 선수도 있는 반면 삭감된 선수도 당연히 있다. 아무래도 팀 성적에 따라 시소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일자리 수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여파로 악화한 경제 회복이 녹록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양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4천 85명.

어제 하루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사망한 사람 숫잡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지나며 지난 2주 동안 사망자 수가 치솟더니, 코로나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선 겁니다.

[에릭 가세티/LA 시장 : "현재 6초마다 한 번씩은 새로 확진자가 나오고, 8분마다 누군가가 여기서 죽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전역에서 이 상황을 보고 있고 특히 미국에서 가장 밀집된 대도시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역시 22만 8천 497명을 기록해 숫자는 늘고만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갖게 했던 백신 배포는 턱없이 더딥니다.

지난해 말까지 2천만 명 접종이 목표였지만 아직도 이 목표치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 상탭니다.

[파우치/박사 : "백신 접종이 당초 정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지금 하고 있는 정책에서 변화를 줘야 합니다."]

여기에 오늘 나온 일자리 보고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미국 경제 상황이 수렁에 빠져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지난달에만 14만 개의 일자리가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4월 이후 첫 일자리 감솝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당선인 : "12월 일자리 보고서는 여전히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잘못 없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또 다른 14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어요. 봄철 대유행의 절정 이후 첫 부정적인 일자리 보고서입니다."]

실업률은 6.7%로 지난달과 변동이 없지만 코로나 이후 장기실업자에 지난달 요식업 등에서 일어난 대량해고를 감안하면 실업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미국에서는 천만 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일자리 감소의 두 배, 1939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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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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