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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4 15:4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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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격언은 축구계에서도 통한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켓'은 13일(한국시간) 11월 A매치에서 소집된 유럽 선수 중 아버지도 국가대표팀으로 뛴 적이 있던 선수 6인을 공개했다. 마커스 튀랑(23), 페데리코 키에사(23), 엘링 홀란드(20), 캐스퍼 슈마이켈(34), 저스틴 클루이베르트(21), 이아니스 하지(22)가 이에 해당된다.

튀랑은 묀헨글라드바흐의 유망한 공격수다. 최근 인상적인 활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C밀란 빅클럽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튀랑은 지난 12일 프랑스 대표팀에 데뷔하며 자신의 아버지이자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인 릴리앙 튀랑의 전철을 밟았다.

다음은 페데리코 키에사였다. 키에사는 피오렌티나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이번 여름 임대로 유벤투스에 둥지를 틀었다. 현재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키에사는 21경기를 소화해 아버지 엔리코 키에사가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 뛴 17경기를 뛰어넘었다.

유럽 초신성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도 노르웨이 국가대표였다.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홀란드와 다르게, 아버지 알프 잉헤 홀란드는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34경기를 소화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했다. 홀란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고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캐스퍼 슈마이켈은 아버지를 따라 골키퍼 장갑을 꼈다. 슈마이켈은 레스터 시티에서 2011-12시즌부터 뛰며 389경기를 소화했고 덴마크 대표팀서도 56경기에 나서며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다. 슈마이켈의 아버지는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이자 조국 덴마크 대표팀에서 126경기를 소화한 피터 슈마이켈이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도 아버지의 길을 이어 공격수를 선택했다. 아약스, AS로마에 이어 RB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클루이베르트는 과거 네덜란드 대표 공격수였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이다.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7번이자 루마니아 대표팀 주축 공격수인 이아니스 하지는 '발칸의 마라도나'란 별칭을 가진 루마니아 전설 게오르게 하지의 아들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비밀경호국 요원의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에 동원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은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트럼프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선거유세 현장에 투입됐다가 코로나19에 노출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백악관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만에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한 후, 같은 달 12일부터 매일같이 경합 지역 유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경합 주 유세만 약 50차례에 달한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다니거나, 유세 현장에 미리 투입됐다.

선거유세장에 몰려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은 많지 않았다고 CNN은 지적했다.

줄리 맥머리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작전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그는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는 즉시 격리하고 있다”면서 “대통령과 요원들,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비밀경호국 요원 중 최소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약 60명이 자가격리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0는 13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자가격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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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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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길준영 기자] “그날 경기가 끝나고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 김연경의 과도한 감정 표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1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고 선수들도 점점 감정이 격해졌다. 그러던 5세트 14-14 듀스 상황에서 김연경이 자신의 스파이크가 GS칼텍스 블로커에게 막히자 네트 상단을 두 손으로 붙잡고 끌어내리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김연경의 과도한 감정 표현에 차상현 감독은 “경고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강주희 주심은 “상대를 자극하려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표출한 것이라 경고를 줄 상황은 아니다”라고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경기는 결국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이 났다.

김연경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KOVO는 지난 12일 "김연경 선수의 행위에 대해 주심인 강주희 심판이 선수를 제재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한 점에 대해 잘못된 규칙 적용이라 판단하고, 해당 심판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KOVO는 김연경과 강주희 심판이 잘못된 행동과 판정을 내렸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강주희 심판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경의 행위가 비신사적인 건 맞다. 그러나 레드 카드나 선수 퇴장 수준은 아니라 판단했다. 5세트 막판 절체절명 상황에서 레드 카드나 퇴장은 잘못된 운영이다”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차상현 감독은 “해당 장면이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제는 오늘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그 때는 나도 예민하고 선수도 예민했다. 경기가 끝나고 굉장히 말을 아끼고 싶었다. 내가 패장 입장이라 그 이슈 관련해서 이야기하기 힘들다. 이겼어도 이 문제에 대해 말은 아꼈을 것이다”라며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강주희 심판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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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의 불가능하단 의견에도… 트럼프 “절대적 권리있다” 주장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1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비를 맞으며 무명 용사 묘에 헌화한 뒤 고개를 숙인 채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1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비를 맞으며 무명 용사 묘에 헌화한 뒤 고개를 숙인 채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약 패배를 수용하면 퇴임 후 안전 보장을 위해 자신과 주변인들의 사면(赦免)을 시도할 수 있다고 12일(현지 시각) CNN이 보도했다.

가장 큰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셀프 사면’ 여부다. CNN은 전직 백악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가 2017년부터 자기 자신을 사면할 수 있는지 물었고 “앞으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 ‘선제적 사면’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도 했다고 했다. 수사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미리 사면을 해놓겠다는 것이다.

물론 대통령이라도 ‘셀프 사면’은 할 수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대체적 시각이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났을 때 법무부 법률고문실은 “아무도 자신의 사건을 판결할 수 없다는 근본 원칙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2018년 트위터에 “수많은 법률학자가 말한 것처럼 나는 나를 스스로 사면할 절대적 권리가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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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주변의 혐의
트럼프 대통령과 주변의 혐의

경우는 다르지만 대통령에 대한 ‘선제적 사면’ 전례는 있다. 닉슨 대통령 뒤를 이은 제럴드 포드 대통령은 국민 화합을 명분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을 포함해 닉슨이 재임 중 저질렀을 수 있는 모든 범죄에 대해 ‘완전하고 조건 없는’ 사면을 내렸다.

트럼프의 사면권은 연방 범죄에만 적용된다는 제약도 있다. 현재 트럼프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은 뉴욕주 검찰이 하는 트럼프 회사의 보험 사기, 탈세 등의 의혹에 대한 수사다. 연방 법률을 위반하고 주별 경계를 넘어서는 범죄를 기본적으로 연방 범죄라고 하는데, 이 뉴욕주 검찰의 수사는 연방 범죄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 사면권 행사 대상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최근 보도했다. 이 외에 워싱턴DC와 메릴랜드주 검찰도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여기에 퇴임 후 트럼프에 대한 각종 성추행 의혹 소송 등이 줄을 이을 수 있다.

트럼프가 실제 셀프 사면을 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한 전직 보좌관은 CNN에 “그가 당연히 ‘셀프 사면’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또 다른 인물은 “셀프 사면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능성이 큰 것은 트럼프가 일가와 주변인들을 대거 사면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폴 매너포트 전 선대본부장 등이 우선 거론되고, 선거자금법 위반 의혹 등으로 연방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도 사면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아버지인 찰스 쿠슈너도 사면 대상으로 거론된다. 찰스 쿠슈너는 10여년 전 자신에 대한 탈세 수사에 협조한 자신의 여동생의 남편(매제)을 협박하기 위해 매춘부를 고용해 매제를 유혹하도록 했다. 이후 매춘부와 매제가 성관계를 갖자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여동생에게 보냈다가 기소됐다.

한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가 지인들에게 온라인 방송국을 세워 폭스뉴스를 혼내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는 보수 성향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애리조나 등 경합주 승부를 놓고 트럼프의 패배를 일찌감치 선언해 트럼프의 분노를 샀다.
트럼프 백신개발팀 성과 설명 기자회견서 발언
美언론 트럼프 패배 인정 가능성에 초점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어느 행정부가 들어설 지에 대해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패배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AF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내년 4월 전체 미국인에게 백신이 활용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허가가 매우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봉쇄 조치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면 누가 대선에서 이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어느 행정부가 될지 누가 알겠느냐, 나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나는 이 행정부는 봉쇄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들은 대선 개표 결과 538명의 선거인단 중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을 확보해 232명의 트럼프 대통령을 74명 차이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당선인이 자신을 뒤이을 수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 같았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거의 인정할 뻔했지만 직전에 멈췄다고 평가했고, dpa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말실수하며 백악관에 그리 오래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거의 시인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간 진행된 회견 이후 취재진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느냐고 질문했지만 이에 답하지 않고 문답없이 자리를 떠났다.

이날 회견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이후 8일 만에 공개석상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지만 이후에는 공개석상에서 침묵을 지켜왔다. 다만 트윗을 통해 부정선거, 사기투표 의혹을 제기하며 이번 선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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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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