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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0-09 13:4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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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8명·해외유입 16명…누적 2만4476명
서울 22명·경기 12명 등 수도권 집중…이틀째 두자릿수

지난 8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시장 통일상가 앞 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54명으로 집계되면서 전날(69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다만 이날부터 한글날 연휴(9∼11일)가 시작돼 또 다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증가한 누적 2만4476명이라고 밝혔다. 이틀째 100명 아래이자 지난달 29일(38명) 이후 열흘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61명→95명→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으로,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113일)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빼고는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8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0명)과 비교하면 22명 줄어 50명 아래를 유지했다. 50명 미만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하는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수도권이 26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최근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부산과 대전이 각 5명이고 충북·전남이 각 1명으로 파악됐다.

경기 화성시 한 가족 모임에서는 전날 낮까지 총 6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연휴였던 지난달 30일∼이달 1일 화성시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 참석했던 8명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9명)보다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서울(5명), 경기(3명), 대구·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필리핀 각 2명, 인도·네덜란드·멕시코·에티오피아·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28명이 됐다. 평균 치명률은 1.75%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94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6명 늘어 누적 2만2569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총 147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240만233건이다. 이 가운데 235만55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만69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1만1389건으로, 직전일(1만771건)보다 618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 0.47%(1만1389명중 54명)로, 직전일 0.64%(1만771명 중 69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2%(240만233명중 2만4476명)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앵커]

삼성전자가 노사관계 자문그룹의 인선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이재용 부회장이 밝힌 대국민 사과에 따른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의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권세욱 기자, 삼성전자 노사관계 자문그룹 어떻게 구성됐죠?

[기자]

노동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는데요.

재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이정식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판사 재직 시절 노동 사건을 많이 맡았던 박상훈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참여합니다.

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을 지낸 박종희 교수와 인사조직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가 포함됐습니다.

재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외부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문을 받고자 노동 전문가들로 자문그룹을 꾸린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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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사관계 자문그룹이 운영되는 배경은 무엇이죠?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5월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무노조 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이후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구체적 방안을 요구하면서 노사관계 자문그룹 운영안을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 이사회 산하의 노사관계 자문그룹은 지난달 첫 모임을 하며 가동되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사장단 회동, 임직원 대상 노동 준법 교육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삼성그룹이 이재용 부회장 사과 이행 조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네요?

[기자]

네, 삼성은 앞으로 내부거래를 엄격히 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노조와의 사전협의를 시작으로 단체협약 도출을 위한 본교섭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은 이달 베트남 공장 방문을 비롯해 해외 현장 경영에 다시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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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배우 공명이 '홍천기'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공명이 SBS 기대작 '홍천기'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명은 극중 세련되고 강한 조선의 정통을 꿈꾸는 이율을 연기한다. 허허실실 낭만주의자 자질이 다분하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왕자로 보이나 겉만 그럴 뿐, 하루하루 칼날 위에 선 듯 위태로운 길을 버텨내고 있는 인물이다.

'홍천기'는 서운관 시일과 남다른 미적 혜안과 실력으로 도화원에 최초이자 최후로 입성한 여성 화공이 지독한 운명을 풀어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사료에 짧게 기록돼 있는 조선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판타지 로맨스 역사극. 도화원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정은궐 작가는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등을 드라마화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남여주인공은 안효섭·김유정이 캐스팅됐고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하며 하은 작가가 대본을 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8일) 서울 마포구에서 김무성 전 의원을 비롯해 옛 '비박계' 의원 30여 명을 만나 강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4월 재보선과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화 강조한 김종인…"이념 구분 무의미"

오늘 강연은 김무성 전 의원이 김종인 위원장에게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비박계' 수장으로 불리던 김 전 의원과 공개적으로 처음 대면한 자리여서, 강연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변화'를 강조하면서, 과거와 같은 이념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공허한 관념론에 빠지지 말고, 달라진 국민 시각에 맞춰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상법개정안 등 경제 관련 3법에서 반시장적 요소가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또 한국노총 출신 김성태 전 의원이 노동법 개정에 대한 김 위원장의 생각도 물었다고 합니다.

포럼에는 김무성 전 의원과 함께 정병국, 이혜훈, 김성태, 김학용, 강석호, 안상수, 이진복, 이은재, 안효대, 이군현, 이상일 전 의원 등 이른바 '비박근혜(비박)계'로 불렸던 의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직 의원으로는 비박계인 4선 김기현 의원과, 이명박 정부 대변인을 지냈던 김은혜 의원이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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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유승민·오세훈은 OK, 안철수는 NO

오늘 강연에서는 대선이나 보궐선거 후보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종인 위원장은 강연 후 기자들에게 "원희룡 제주지사·유승민 전 의원·오세훈 전 시장이 이 모임에서 대권 포부를 밝힐 것이다. (그렇게 되면) 대권 후보군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며, 차기 대선도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임 초기 당내 '잠룡' 외에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전인 지난 4월에는 40대 경제통을 후보로 내야 한다는 '40대 기수론'을 제시했고, 지난 6월에는 "당 밖에서 꿈틀거리는 사람도 있다"면서 아예 당 외부 인사가 대권 주자로 나서야 한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는 원희룡 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 등에 대해 "대선에 출마하고 싶으면 빨리 튀어나와서 선을 보여야 한다"며 "대권에 욕심이 있으면 뚜렷한 비전을 갖고 용감하게 나와야 한다"고 말하는 등, 대선 출마를 희망하는 인사들이 당내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한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다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이었습니다. 기자들이 안 대표에 관해 묻자 김 위원장은 "자꾸 우리 당에 소속되지 않은 사람을 물어보지 마라"고 답했습니다. 비공개 강연에서도 "안 대표는 대통령감이 아니다"라고 혹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무성·김종인 한목소리…"내년 보궐선거? 현역 국회의원은 NO"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도 거론됐는데, 김무성 전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을 공천해선 안 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희숙 의원(초선, 서울 서초을) 등 당내 초선 정책전문가를 파격 공천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에 반대 의견을 낸 겁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비공개 강연에서 현역 의원이 사퇴하고 보궐선거에 나가는 건 곤란하다는 발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등으로 일부 의원들이 의원직을 잃을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100석 미만의 당이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 전 의원은 "흉측한 정권이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면서, "만약 100석이 깨진다고 생각해 보라. 그런 위험한 짓은 안 하는 게 좋다"고 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도 "현역 (의원)이 나가면 국회의원 선거를 새로 해야 하니까,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 게 가장 적합하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무성 차출론'에는 두 사람 모두 고개를 저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김 전 의원을 차출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받아들이기 힘들다"면서, "김무성 대표가 부산시장 나가려고 하겠는가? 그분이 그런 욕심을 가졌다고 생각 안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전 의원도 "대선 승리를 위한 '2선' 역할을 성공적으로 끌고 가는 역할을 하겠다. 난 이미 (대선 출마) 안 한다고 오래전에 얘기했다"며 대선과 부산시장 선거 모두 출마할 뜻이 없다고 했습니다.

신지혜 (new@kbs.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명…이틀 연속 100명 아래 유지
국내 발생 38명, 해외 유입 16명…수도권 중심 확산
서울 17명, 경기 9명 등 수도권 26명 신규 확진자 발생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심 확산세는 여전하지만, 전체 확진자 규모는 추석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신규 확진자 규모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9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 6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476명이 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8명, 해외 유입이 16명입니다.

국내 발생은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여전합니다.

서울 17명, 경기 9명이 추가됐습니다.

비수도권은 지역에서는 부산과 대전에서 각각 5명씩, 충북과 전남에서 1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가운데 6명은 입국 검역 단계에서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28명이 됐고, 치명률 1.75%입니다.

또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94명이고,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106명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연아[yalee2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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