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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9-07 13: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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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40)가 결혼 3년 만에 소중한 딸을 얻었다.

7일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또 "현재 바다 씨는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고 기쁜 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와 축복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딸과 만나게 되어 한 없이 기쁘고 벅차고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가수 바다로서도 하루 빨리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인사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바다의 남편은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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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한 보석을, 법원이 오늘(7일) 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는 전 목사에 대한 보석을 취소하고 보석보증금 중 3천만 원을 국가로 귀속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 목사는 곧 구치소에 수감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하여는 형사소송법 제102조 제2항 제5호(지정조건 위반)의 사유가 있으므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라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검찰 수사를 받던 지난 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두 달여 만인 4월 20일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사건과 관련될 수 있거나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서는 안 된다"는 보석 조건을 달았습니다. 형사소송법 102조는 피고인이 보석 조건을 위반한 경우 재판부의 직권 또는 검사의 청구에 따라 보석을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홀짝게임

하지만 전 목사가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해 정부 비판 발언을 하면서 보석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전 목사는 광복절 이전에도 여러 차례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지난달 16일, 전 목사가 법원이 정한 보석 조건을 어겼다며 보석취소를 청구했습니다. 재판 중인 사건과 관련되거나 위법한 집회·시위에 참가했다는 취지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전 목사의 재수감을 촉구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지난달 17일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전 목사 보석취소를 촉구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전 목사가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미뤄졌고, 보석취소 사건도 별도의 심문기일을 잡을 수 없게 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4일 재판부에 '보석취소 신속 심리 의견 및 참고자료'를 제출하며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 여부를 빨리 판단해달라고 재차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검찰과 전 목사 측이 제출한 서면을 토대로 곧바로 심리에 들어간 뒤, 이번 결정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광복절 집회가 불법이 아니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동호 8·15 비대위원은 광복절 집회가 불법 집회가 아니었고, 전 목사가 집회 당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발언을 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석 취소는 법원이 정권의 압력에 굴복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광화문 광장 집회 또는 기도회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취지로 발언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 목사는 또 지난해 10월 9일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지난해 12월 28일 집회에서는 문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시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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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7시쯤 경남 거제시 문동동 한 아파트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이 아파트 주민 6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미국 이어 유럽·인도 등에서도 추가 수주 기대
"성장 정체 보이는 스마트폰 대신할 새 성장동력 확보" 의미



삼성전자(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가 7일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8조원대의 5G 통신장비를 수주하면서 삼성전자의 해외 5G 시장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미국은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민간 통신사업자를 위한 6GHz 이하(서브-6GHz) 주파수 경매를 완료했다. 이전까지는 고주파 대역을 중심으로 경매가 이뤄졌다.

그간 주파수 부족으로 5G 망을 확대하지 못했던 버라이즌은 주파수 경매 완료를 계기로 5G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미국 통신사들 역시 4분기부터 5G에 대규모로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미국의 5G 투자 확대 기조에서 혜택을 톡톡히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 통신사들이 세계 1위 통신장비사인 화웨이의 장비를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에릭슨, 노키아와 함께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에 5G 장비를 나눠서 공급하는 '3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규모 수주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의 기술, 보안 검증을 통과했다는 점을 내세워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도 5G 장비 영토를 넓히는 데 활용할 수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미국에 이어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 등이 자국 5G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겠다고 밝힌 상황이어서 화웨이의 빈자리를 삼성전자가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최근 5G 장비 수주 계약을 한 캐나다 이통사 텔러스는 기존에 화웨이 장비를 100% 사용하고 있었으나, 5G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면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를 장비 공급사로 선정한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삼성전자의 5G 기지국 점유율은 16.6%로 화웨이(32.6%), 에릭슨(24.5%), 노키아(18.3%)에 이어 4위였다.

올해 1분기에는 점유율이 13.2%로, 화웨이(35.7%), 에릭슨(24.6%), 노키아(15.8%)에 이어 역시 4위였다.

화웨이는 막대한 자국 5G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미국·유럽이 잇따라 등을 돌리면서 향후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5G 네트워크 투자는 2021∼2022년 가장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매출과 수익 면에서 성장 정체를 보이는 스마트폰 대신 새 성장동력이 본격화했다는 의미도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8월 180조를 투자하고 4만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5G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는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rchae@yna.co.kr
CBS-유고브 여론조사 결과…"바이든, 여성·고학력층 우세"
트럼프는 '코로나19 대응', 바이든은 '경제 문제' 약점 꼽혀



현장 유세에서 폭력 사태 언급하는 바이든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옛 제강공장 부속건물에서 기자들을 모은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 사태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고 공격했다. jsm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이 매체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권자 2천4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는 오는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찍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42%에 그쳤다.

바이든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87%, 트럼프 지지자의 84%는 자신들의 지지가 '매우 강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달 여론조사 때보다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대선이 다가오면서 두 후보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관련해 유권자들은 두 후보에 대해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유권자의 49%는 바이든 후보가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한다고 답했으며, 30%는 대립을 부추긴다고 답했다.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한다는 유권자는 39%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립을 부추긴다고 답한 유권자가 47%에 달했다.

바이든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문제에서 더 후한 점수를 얻었다.

코로나19 대응을 누가 더 잘할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0%는 바이든 후보를 꼽았고,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하지만 누가 더 경제를 잘 관리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45%가 트럼프 대통령을 꼽아 44%에 그친 바이든 후보를 앞섰다.

바이든 지지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시 가장 우려되는 점을 묻자 '코로나19 대응'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에 트럼프 지지자들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 시 '경제 문제'가 가장 우려된다고 답했다.


2020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대표적인 경합 주인 위스콘신주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50%의 지지율로, 44%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특히 위스콘신주의 백인 여성 유권자층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9%포인트나 앞선 지지율을 획득했다.

이는 2016년 대선 당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같은 유권자층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지지율 격차를 2%밖에 벌리지 못한 것과 대조된다. 바이든 진영으로서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인 남성층에서 더 큰 지지를 얻었지만, 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4년 전보다는 좁혀졌다.

두 후보에 대한 지지는 유권자의 학력별로도 갈렸다.

위스콘신주 유권자 중 대졸자의 53%는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고졸 이하는 52%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

다만 고졸 이하 유권자층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지지는 4년 전 대선 때보다는 약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CBS는 "위스콘신주의 백인 고졸 유권자층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약해진 것은 이 지역이 민주당 후보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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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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