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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07-04 11:41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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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천안시축구단의 K3리그 일정이 변경됐다.

4일 천안시축구단에 따르면 이날 펼쳐지기로 했던 춘천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일정이 오는 8월 1일로 연기됐다.

천안시축구단은 "코로나19확진자가 지난달 29~30일 구단의 클럽하우스인 천안축구센터를 찾았고, K3리그 구단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밀접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선수단에서도 유증상자는 없다"면서 "또한 선수단은 확진자가 다녀간 2층과 분리된 3층 숙소를 사용하고, 식당을 이용할 때도 분리된 공간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알려진 뒤 천안축구센터는 지난 2일 임시폐쇄를 해 전면 방역을 실시했고, 3일 재개방됐다.
<앵커>

35조 1천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인 3차 추경안이 어젯(3일)밤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통합당이 아예 본회의에 불참한 것은 물론 졸속 심사라고 비판한 정의당도 기권해 사실상 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첫 소식,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석/국회의장 :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어젯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차 최종 추경액은 35조 1천억 원입니다.

정부안보다 2천억 원 줄어든 규모입니다.

앞서 2천7백억 원 증액 요구가 있었던 대학 등록금 반환 간접 지원 예산은 1천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5천억 원 늘렸습니다.

하지만 희망근로사업 3천억 원과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환급 예산 1천5백억 원 등이 감액됐고, 통합당이 '끼워 넣기'라고 문제 삼았던 한국해양진흥공사 출자 3천억 원 등은 대부분 빠졌습니다.

본회의는 참석했지만, 표결에서 전원 기권을 한 정의당에선 졸속 심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은주/정의당 의원 : 절차는 밟았지만, 정상적인 추경안 심사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예산 심사에서 빠진 통합당은 어제 본회의에 들어가는 대신,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이종배/미래통합당 정책위 의장 : (국회를) 통과의례부로 전락시킨 역대 최악의 추경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지역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본회의 연기까지 거론됐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오면서 예정대로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3일 삼성전에서 시즌 14호포 신고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 1회말 2사 1루 LG 라모스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06.0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로베르토 라모스(26·LG 트윈스)가 부활 신호탄을 쐈다.

라모스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9로 뒤진 8회초 우규민의 3구째를 통타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지난달 11일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린 뒤 15경기 만에 추가한 대포다.

길었던 침묵만큼 더욱 반가운 홈런이다.

LG가 2020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라모스는 화끈한 타격으로 단숨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거포를 원했던 LG도 잠실 구장 담장을 가볍게 넘기는 라모스의 괴력에 반색했다.

4번 타자 라모스의 뜨거운 방망이와 함께 LG도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했다. '복덩이 외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라모스는 부상 후 완전히 딴사람이 됐다.

그는 부상 전인 6월11일까지 32경기에서 타율 0.375, 13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당시 타율 4위, 홈런 1위, 타점 공동 3위에 올라있었다. 그러다 11일 SK 와이번스와 더블헤더를 마친 뒤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6일간 휴식을 취했다.

문제는 그 이후다.

1군 복귀 후 라모스는 예전과 같은 괴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1군으로 돌아온 6월18일부터 2일까지 13경기에서 타율 0.245, 2타점에 그쳤다. 이 기간 라모스가 때려낸 장타는 2루타 2개뿐이고, 홈런은 하나도 없었다.

4번 타자가 장타를 날려주지 못하니 팀 타선도 부쩍 힘이 빠졌다.

류중일 LG 감독은 "간간이 나오던 장타가 나오지 않으니 아쉽다"며 입맛을 다셨다.

구단은 발사각에서 부진 원인을 찾았다. 류중일 감독은 "전력 분석팀이 부상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발사각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부활을 위해 라모스는 전력분석팀, 타격코치 등과 회의도 꾸준히 했지만,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파워볼엔트리

류 감독은 "치는 건 본인이 쳐야 한다. 누가 대신 쳐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슬럼프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좋았을 때 그림과 지금의 그림을 본인이 직접 보는 게 가장 좋다. 방망이를 들고 있는 위치나 보폭 등 여러 가지를 찾아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잘 찾아낼 수 있는 게 본인"이라고 강조했다.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슬럼프에 라모스의 답답함도 컸다. 류중일 감독은 "못 치고 들어올 때 영어로 욕도 하고 그러더라"며 안타까워하면서 "잘할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그리고 잠잠하던 라모스의 방망이는 다시 깨어나기 시작했다. 2일 KT 위즈전에서 4타수 3안타로 예열을 한 라모스는 3일 삼성전에서 홈런까지 뽑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모스가 시즌 초반의 괴력까지 되찾는다면 상위권 경쟁에서 살짝 밀려난 LG의 반등도 가능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9.1원 오른 1355.4원을 기록했다. 지난달보다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지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 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8.8원 상승한 1448.3원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휘발유 가격은 ℓ당 133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18.2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는 1363.9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와 더불어 경유 판매 가격도 ℓ당 1158.4원으로 전주 대비 8.7원 올랐다.

정유 업계는 "국제 유가가 6월 넷째 주 고점 이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다음 주까지는 주유소 기름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 유가 등락은 2∼3주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에 반영된다. 실제 두바이유 가격은 이달 첫째 주 전주보다 배럴당 0.1달러 하락했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2.3달러 내렸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이재국 기자]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3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면목이 없다"며 야구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한화는 전날까지 4연패에 빠지면서 승률이 0.240(12승38패)에 그쳤다. 이런 저조한 성적에 대해 최 감독대행은 "리그에 동참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순위뿐만 아니라 투타의 거의 모든 지표에서 최하위권에 빠져 있는 한화는 우선 연패를 끊는 것이 급선무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파워볼게임

올 시즌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인 18연패의 아픔을 겪었던 한화 선수단은 이날 두산전에서 다시 한 번 연패를 끊기 위해 힘을 모았다. 맏형 김태균이 6회초 두산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두들겨 1-0을 만들자, 선발투수로 나선 아우 김범수가 6이닝 무실점의 시즌 최고 피칭을 펼치며 1점차 리드를 지켜나갔다. 7회말 두 번째 투수 박상원이 올라왔고, 무사 1루에서 정수빈의 희생번트를 3루수 송광민이 몸을 날려 낚아채면서 1루 주자까지 잡아냈다. 연패 탈출 희망이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역전패를 당하는 패턴대로 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1점차의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8회말 한화 3번째 투수 황영국이 1사 1·2루를 만들어 놓고 최주환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1-1 동점을 허용했다. 정우람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에서 김진영은 9회말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숨도 고르기 전에 선두타자 박세혁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한화는 결국 1-2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13번째 역전패.

한화는 이로써 최근 5연패를 당하며 시즌 12승39패를 기록하게 됐다. 승률은 0.235로 더 떨어졌다. 18연패 이후 2연승을 올렸지만, 이후 4연패~1승~3연패~2승~5연패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승률 페이스대로라면 한화는 산술적으로 남은 93경기에서 22승71패를 추가하게 된다. KBO리그 역사상 처음 한 시즌 100패를 넘어 110패(34승)를 당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KBO 역대 한 시즌 최다패는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가 작성한 97패. 쌍방울은 주전 선수들을 다 팔아넘긴 뒤 마지막 시즌이었던 1999년 132경기 체제에서 28승97패7무를 기록했다, 승률 0.224였다. 1982년 원년 삼미가 기록한 0.188(15승65패)에 이어 역대 최저 승률 2위로 남아 있다. 2002년 롯데는 133경기 체제에서 35승97패1무(승률 0.265)의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쥐며 암흑기로 빠져들었다.

한화 구단의 역대 최다패는 지난해 144경기 체제에서 기록한 86패(58승)다. 그러나 지난해에도 승률은 4할대(0.403)를 넘겼다. 구단 역사상 최저 승률은 빙그레 창단 후 1군 리그 첫해인 1986년 기록한 0.290(31승76패1무)이었다. 이후엔 아무리 못해도 2할대 승률은 없었다. 올 시즌 3일 현재 한화가 올린 승률 0.235는 구단 역사상 최저 승률인 셈이다. 시즌 종료 시점엔 분명 지금보다 높은 승률을 올릴 것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현재 분위기라면 KBO 역대 한 시즌 최다패를 기록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야구계 전체의 걱정을 사고 있다.

분위기 반전의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화는 4일 김민우를 선발투로 예고했다. 김민우는 올 시즌 9경기에 선발등판해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를 포함하면 개인 7연패 중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자신의 7연패와 팀의 5연패 탈출을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 한편 두산 선발투수는 크리스 플렉센(3승2패, 평균자책점 3.02)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데뷔 후 첫 등판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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