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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01-09 19:1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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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토트넘서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하는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에이스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5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13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12골 중 페널티킥(PK) 득점이 1개도 없는 것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의미 있는 기록도 계속해서 세우고 있다. 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간) EPL 17라운드 리즈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0골에 성공했다. 이어 6일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브렌트포드전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달성했다.

유럽 현지에서도 손흥민 활약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넣은 번리전 70m 드리블 골로 국제축구연맹(FIFA)가 주관하는 푸스카스상을 수여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널 제이미 캐러거와 게리 네빌이 뽑은 2020 EPL 올해의 팀에 포함된 것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이 선정한 2020 EPL 베스트 일레븐에 매번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이 대단한 이유를 수치로 증명했다. 해당 매체는 축구통계매체 '언더스탯닷컴'의 "2016년부터 유럽 주요 골잡이들이 넣은 득점 수와 기대 득점을 비교한 통계"를 제시했다. 기대 득점은 실제 득점에 골을 넣을 확률을 반영해 책정한 수치다. 기대 득점이 낮을수록 득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손흥민은 해당 통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8월부터 손흥민은 61골을 넣었고 기대 득점은 42.4골이었다. 기대득점 대비 득점 횟수가 44.41%였다. 이는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21.3%), 세계 최고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21.3%), 초신성 킬리안 음바페(14.4%)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였다. 올 시즌 EPL서도 손흥민은 유효슈팅 18회 중 12개를 골로 연결했는데 비율로 환산하면 66.7%가 된다.

이처럼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이적시장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시장 가치는 9,000만 유로(약 1,200억원)다. 이는 전세계 축구 선수 몸값 추정치 중 13위에 해당된다. 손흥민의 주가가 높아지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까지 나왔다. 토트넘은 팀의 대체불가한 핵심이 된 손흥민과 재계약 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스퍼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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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꼭지 주위에는 영양소가 많아 칼로 꼭지 주위 흰 부분을 도려내면 영양소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손으로 꼭지를 떼는 것이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딸기에는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C나 빈혈에 좋은 엽산 등의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귤의 4배 정도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딸기 여덟 알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손질할 때 꼭지 떼는 방법에 주의해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딸기 열매는 줄기에서 양분을 받아 꼭지 근처에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가장 많이 모여 있다. 따라서 칼로 꼭지 주위 흰 부분을 도려내게 되면 영양소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손으로 꼭지를 떼는 것이 효과적이다.

딸기 꼭지를 손으로 제대로 뗄 수 있는 요령이 있다. 엄지와 검지로 딸기 꼭지를 뿌리째 잡고 옆으로 돌리듯 가볍게 비틀면 깔끔하게 떼어진다. 꼭지를 떼고 물에 씻으면 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50~60% 버려지기 때문에 꼭지 떼기 전에 미리 물에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상한 딸기의 경우 레몬즙을 섞은 물에 씻으면 산 때문에 세포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다.

딸기에는 비타민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성분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딸기와 유지방이 합쳐지면 안토시아닌 흡수율이 2~3배 늘어나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우유나 연유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한 눈에 모아보는 이주의 <한겨레> 1면 사진


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1. 4일 [월] 한파 예고 고드름


철원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혹한이 이어지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인근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며 금요일인 8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치며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강력한 한파가 전국에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 5일 [화] “정인아 미안해”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와 꽃, 인형 등이 놓여 있다. 양평/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관련기사: [인터뷰] 곽영호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부회장…아동학대, 신고했더니…의사 ‘신상털기’ 각오해야 하더라

3. 6일 [수] 이란 무장헬기 동원해 한국 선박 나포




이란 혁명수비대가 4일(현지시각) 중동 산유국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에서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1만7426t급)를 나포하는 과정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헬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소형 고속정이 한국케미에 가까이 접근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파르스(FARS) 뉴스 동영상 갈무리

4. 7일 [목] 카페도 “영업제한 풀어주세요”




6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카페 메뉴전광판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카페 홀 이용금지’ 조치를 비판하는 문구가 띄워져 있다.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7일까지 2주 연장하며 카페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도 함께 연장되자 업주들은 반발하며 공동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

5. 8일 [금] 미국 민주주의가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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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3일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각) 워싱턴 국회의사당 안에 난입한 가운데, 한 지지자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관련기사: 미국 민주주의가 점령당했다

6. 9일 [토] 꽁꽁 언 한강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6도를 기록해 2000년대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 선착장의 배들이 얼음에 갇혀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FIS Alpine Skiing World Cup in Adelboden

A helicopter arrives to take USA's Tommy Ford to hospital after a fall in the men's giant slalom race at the FIS Alpine Skiing World Cup in Adelboden, Switzerland, 09 January 2021. EPA/JEAN-CHRISTOPHE BOTT
김종우(광주FC). 영상 통화 캡처
김종우(광주FC). 영상 통화 캡처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김종우가 등번호 10번을 약속 받고 광주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제 '우만동 지단'이 아닌 '빛고을 지단'으로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는 6일 김종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매탄고(수원U18) 주장 출신 김종우는 2015년 수원삼성으로 프로 입단한 뒤 6년의 동행을 끝으로 광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 가게 됐다. 김호영 감독은 "테크닉과 창조성을 겸비한 공격형 미드필더"라며 김종우를 영입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우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2020시즌 수원에서 경기를 많이 못 뛰자 코칭스태프 중 한 분이 '넌 K리그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스타일이다. 너를 좋아하는 지도자와 만나면 분명 잘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더라. 이 부분을 고려해 광주를 선택했다. 여러 구단과 대화를 나눴는데 광주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최종적으로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여기서 부활하고 싶은 욕심으로 가득하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종우는 기술과 센스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다만 경기장을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자원을 선호하는 지도자 입장에선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김 감독에게 김종우는 완벽한 '호'였다. 김종우는 "에이전트 말에 따르면 광주 측이 협상 과정에서 10번을 줄 테니 꼭 와달라는 이야기를 했다. 동계훈련 때 등 번호가 정해질 것 같은데 감독님께서도 10번을 주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우는 2021시즌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과거 수원FC(임대)와 수원에서 뛰어난 탈압박과 패싱플레이로 크게 주목받았으나 지난해는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


"새로 입단한 이지훈과 함께 감독님 미팅을 했는데 그 순간 정신이 없어서 구체적인 대화가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도 '다시 재기하자'고 말씀하신 건 딱 생각난다. 직원 한 분께선 내가 감독님의 영입 최우선순위였다고 하시더라. 보는 분들마다 모두 반겨주신다. 기대해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도 개인 보강 훈련을 진행하면서 응했다. 김종우는 "기존 광주 선수들이 소집된 지 시간이 좀 지났다. 난 개인 훈련만 하다가 뒤늦게 합류했으니 운동량을 따라가기 위해 추가 훈련을 따로 진행하고 있다. 오전 훈련이 끝난 뒤 오후엔 휴식인데 혼자서라도 훈련을 이어 가고 있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우의 수원 시절 별명은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동네 이름을 딴 '우만동 지단'이었다. 이제 광주 지역의 애칭을 사용한 '빛고을 지단'으로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지네딘 지단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해당 별명을 지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술적이면서 머리를 쓰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지단의 현역 시절 영상을 보면 공을 영리하게 찬다는 생각이 든다. 마르세유턴 등을 통해 탈압박을 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역 중에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메수트 외질이 좋다. 광주에서 기량을 끌어내보도록 하겠다"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한편으론 수원에서 마무리가 그리 좋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김종우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원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김종우는 "지난 시간들이 머리 속을 스치면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떠나는 순간에는 모두 응원의 메시지로 배웅해주시더라.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솔직히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수원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도 날 선택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후회하게 해주고 싶다"며 웃어 보인 뒤 "경기장에서 만나면 수원 팬 분들을 찾아가 꼭 인사드리겠다. 좋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면 많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광주에서 부활을 다짐하는 이유 가운데엔 놓을 수 없는 꿈도 있다. 바로 선수로서 최종 목표인 국가대표다. 김종우는 2015년 올림픽대표팀에만 예비소집 된 적이 있다. 태극마크 욕심이 남아있는지 묻자 "당연히 있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당시 약 2주 동안 제주도에서 훈련을 했는데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대표팀이 처음이라 잘 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처음 본 선수들과 발 맞추는 것도 어려웠고, 지금보다 어렸기 때문에 긴장도 됐다"며 "작년에 지도자교육을 다녀온 친구가 있다. 대표팀 발탁 기준에 대해 말해주더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자신감도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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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볼리스트,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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