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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0-11-14 15:3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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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은 끝났지만, 추신수는 텍사스 지역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추신수 기부를 조명했다. MLB.com은 "추신수가 댈러스 서부 머시 스트리트 스포츠 컴플렉스 메이저리그 유스 아카데미에 기부를 했다. 외야 조명 스탠트 추가를 위해 돈을 지불했다. 8개의 LED 조명은 추신수 배팅 케이지와 프린스 필더 배팅 케이지에 4개씩 설치됐다"고 소개했다.

MLB.com은 "추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커뮤니티, 자선 활동 등에 참가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메이저리그 대표 선수가 되고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선정하는 2020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텍사스 팀 후보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나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이 아카데미 타격 케이지와 라이트를 보면서 내 이름을 떠올리는 게 큰 영광이다. 텍사스에서 클레멘테상 후보로 선정됐는데,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MLB.com은 "조명 설치로 저녁에 4시간 추가로 훈련이 가능해졌다. 50명의 선수가 안전하게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부로 저녁 훈련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됐다. 핑크스톤 고등학교,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선수들도 연습 공간 확보에 덕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올 시즌 '기부 천사'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노인들을 위한 식사 배달 봉사를 했다.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거들 생활에 어려움이 닥치자 추신수는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1000만 달러씩, 총액 19만1000달러를 기부했다. 우리 돈으로 2억 3400만 원 수준의 거액이다. 또한, 지난 3월 대구 지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자, 시민들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기탁했다.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 사업 추진 중. 인터넷전문은행도 관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11월도 중반을 향해 다가가는 가운데 금융권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상적으로 11월,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기다. 특히 일부 금융그룹의 경우 인사 시기와도 맞물려 있어 조직적으로도 대외 활동은 자제하고 내부적으로도 사업성과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르다. 금융권의 화두중 하나인 오픈뱅킹이 12월 제2 금융권까지 전면 확대되고 내년 1분기에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및 본심사가 진행된다.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토스뱅크도 전산자원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인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연 말 한해를 마무리하기보다는 2021년 새로운 사업과 성장 동력을 준비하기 위한 바쁜 행보가 예정돼있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주부터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심사 대상 업체 35개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심사에 나섰다. 심사 항목은 자본금 요건(5억원)을 비롯해 시스템 구성, 보완 체계 구축 등 물적요건과 인력요건 등이다.

이번 심사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미 마이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만큼 심사에서 대거 떨어지는 사태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부정적 기류도 흐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존에도 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되면 보안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인가를 주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다만 신청 기업이 실제 마이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느냐가 인허가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35개 신청사 중 일부는 실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곳도 있다. 흉내만 내고 있는데 마이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것 처럼 신청한 경우 걸러지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또 핀테크 기업의 경우 내부 보안관리 체계가 금융당국이 볼 때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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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오픈뱅킹 참여사 확대도 주목된다. 금융당국은 12월부터 은행·핀테크로 한정된 오픈뱅킹 참가기관 범위를 상호금융, 증권사, 카드사 등 타 금융권으로 확대키로 했다.

오픈뱅킹은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서 출금이나 이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당국은 오픈뱅킹 고도화를 위해 먼저 업권별 차별화된 앱 개발과 자금유치 경쟁을 통한 이용자 편익을 향상하기 위해 현재 은행·핀테크로 한정된 오픈뱅킹 참가기관 범위를 상호금융, 증권사, 카드사 등 여타 금융권으로 넓힌다.

수신계좌가 있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은 12월부터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순차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KDB산업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등이 오픈뱅킹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진행 중으로 12월 시스템 오픈에 맞춰 테스트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농협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중앙회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들의 시스템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산림조합 등 중앙회와 우정사업본부, 17개 증권사 등 24개 기관이 참가하는 만큼 전방위적인 시스템 구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수신계좌가 없는 카드사는 제공정보 확정 등 세부 참가방식에 대한 업권 간 협의 및 전산개발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참여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 금융사간 논의와 시스템 공동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시간을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제3인터넷은행을 준비하고 있는 토스뱅크도 본인가 획득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한창이다. 토스뱅크는 2021년 4월 본인가를 위한 금융 핵심시스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OSEN=최나영 기자]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라비던스(김바울, 존 노, 고영열, 황건하)가 신곡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1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라비던스는 17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무대를 최초 공개 한다.

라비던스의 데뷔 곡 '고맙습니다'는 히트메이커 작곡가 유해준과 작사가 강우경이 의기투합한 곡. 현악과 피아노 연주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낸 팝페라 곡으로 중후한 저음에서 폭풍 같은 고음까지 한계를 느낄 수 없는 라비던스 멤버들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음악이다.

이미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라비던스가 음악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비던스는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9일 데뷔곡 ‘고맙습니다’를 발표하고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첫 공식행보 강연

강연하는 금태섭 전 의원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4일 마포구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주도하는 '누구나 참여아카데미'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2020.11.14
xyz@yna.co.kr/2020-11-14 13:40:46/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요즘엔) 300명 국회의원들을 불러다가 ‘당신 왜 정치하느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것 때문에 정치한다’고 답하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과거 목표가 분명할 땐 정치인들도 목표가 분명했고 왜 정치하는지 쉽게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어느정도 자리 잡히고, 복잡해지면서 나아갈 방향을 한마디로 하기가 어려워졌다”고도 부연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진행된 범여권 군소정당 시대전환의 ‘정치학교’ 특강을 위해 강연자로 나서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첫 공식 행보다. 이날 강연은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주도하는 ‘누구나 참여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강연에는 사전 등록한 20~30대 청년 30여명이 참여했다.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4일 마포구에서 열린 '누구나 참여아카데미'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금 전 의원은 조 대표 초청으로 이날 강연했다. 2020.11.14
xyz@yna.co.kr/2020-11-14 13:43:46/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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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금 전 의원은 “정치 시작하기 전에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정치하려면 자기가 꿈꾸는 세계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그런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정치 시작할 자격이 없단 말도 들었다. 정치만 유독 그런 질문을 받는다”고 했다. “우리 사회가 정치를 조금 혐오하는 분위기가 뿌리 깊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고도 했다.

금 전 의원은 이어 “흔히 우리 정치에 대해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미국·영국 선진국에는 40대 지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프랑스에 마크롱이 있고, 오바마도 40대에 대통령이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부러워한다”면서 “우리가 하나 알아야 할 점은 그분들이 다른 일을 하다가 40대가 돼서 국가 지도자가 된 게 아니다. 그분들은 20대부터 정치를 시작했다”고 했다. “영국의 젊은 총리들은 20대에 시장통에 상자를 놓고 올라가서 연설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오바마도 시카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면서 지역사회 분야 운동을 하면서 정치를 했다”는 것이다.

이날 강연을 마치고 금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젊은 분들에게 솔직한 제 얘기를 했다”면서 “민주당 등 기성정당에 대한 평가, 기본 소득 같은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봤다”고 전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특강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8일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의 공개 강연 연단에 선다. 금 전 의원은 “이날 현실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자세하게 할 것 같다”고 했다.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전셋값 상승에 중저가 아파트 매맷값 밀려가
‘더 넓은 집’ 가성비 좋은 9억원 아래 중대형도 신고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원대 매매도 꾸준히 상승탄력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72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세 대신 매매’ 수요가 서울 9억원 아래 아파트 단지로 몰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9월부터 전일까지 서울에서 20건 이상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모두 18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조기분양 전환에 나선 공공임대 LH강남아이파크(69건), LH서초4단지(44건) 등 특수한 거래 환경에 놓인 두 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제외하면, 대다수 거래가 많은 아파트 단지는 강북 일대에 모여있는 중저가 아파트로 모아진다.


새 임대차법 시행 후 72주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전세 회피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 매수수요로 돌아서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 부동산중개업소. [연합]


‘같은 값이면 더 넓은 집’ 노원, 강북, 성북구 중대형 아파트에 몰린 매수세


29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진 성북구 돈암동 한신, 한진 아파트는 59㎡(이하 전용면적)부터 152㎡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있다. 이 아파트 59㎡은 1월엔 4억50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됐었는데 10월 17일 6억3000만원 신고가에 팔렸다. 68㎡도 6억9700만원 신고가를 기록하며 7억원 턱밑까지 올랐다. 113㎡는 10월 24일 10층 아파트가 8억9000만원으로 정부의 고가주택 기준선인 9억원 바로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 면적의 같은 층 1월 거래가는 7억3000만원이다.

강북구 SK북한산시티도 흐름이 비슷하다. 특히 114㎡의 가격 상승이 가파르다. 이 면적은 10월 23일 8억8000만원에 팔리며 9억원 바로 아래서 거래를 마쳤다. 6월만해도 6억원 후반~7억원 초반에 매맷값이 형성됐는데 두세달만에 2억원 가까이 값이 올랐다.

KB국민은행의 10월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114㎡가 속한 중대형(102㎡초과~135㎡이하) 면적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3억3067만원이다. 중소형(60㎡초과~85㎡이하) 면적 평균 매매가격(8억8986만원)과 가까운 값에 더 넓은 집에 살 수 있다보니, 이 면적에 매수세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월계동 그랑빌 아파트도 114㎡도 지난달 10일 처음으로 10억원에 팔렸다. 직전 거래가는 8월 20일 8억원이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5억원 아래에선 ‘사자’ 강해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3677만원으로 집계된다. 이 값은 8월 처음으로 5억원을 넘겼는데 두달간 2600여만원이 올랐다. 하루가 다르게 값이 오르다보니, 차라리 5억원대에 매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강서구 방화동 도시개발12단지는 51㎡가 10월 26일 5억2900만원에 팔렸다. 신고가다. 같은 단지 39㎡도 지난달 23일 4억1000만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4억원대에 거래됐다. 59㎡ 역시 10월 26일 5억4000만원으로 연초 매맷값(4억35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 집값이 올랐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세 품귀 현상으로 전세 수요가 중저가 아파트 매수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은 노원과 중랑, 구로 등 외곽지역이 매매가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원구 보람아파트도 44㎡부터 79㎡까지 대부분 면적형이 최근 거래에서 신고가를 냈다. 44㎡은 10월 초 4억1000만원에 팔렸고, 68㎡도 10월 10일 6억500만원에 팔리며 역대 최고가에 거래됐다. 1월 거래된 68㎡ 두 건의 매맷값은 5억원 아래였다. 79㎡도 9월 말 6억8800만원 최고가에 매도됐다.

그렇다고 중저가 아파트만 거래가 많은 것은 아니다. 재건축 추진중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21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20건),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22건) 등도 매수 수요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임병철 연구원은 “현재 세부담과 거주요건 강화 등 부동산 규제와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거래는 제한적일 수 있다”면서 “다만, 집값 상승폭이 더 확대될 경우 추가 상승에 대한 조바심으로 시장을 관망하던 내 집 마련 수요까지 자극할 수 있어 주택시장에 불안요인이 더 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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